맞아요? 잘된다 싶으면 가격이 바닦을쳐 본전도 안되고 잘안되면 아시다싶이 망하는거고 고생은 고생대로 정말 힘든답니다. 정부에서 특수작물 대책을 세워 지방특색에 맞은작물을 심을대책을 마련하면 어떨까요? 팜모닝 에서도 과학적인 통계로 알려주어 균형잡힌 농사 방법은 없을까요?
3년후 제게 닥칠 상황이라.. 빼먹을 곶감 부지런히 저장하고 있습니다. ㅎㅎ 어차피 규모가 큰 농사는 장비와 인력의 최소비용만 부담하면 생활이 되겠으나 그렇지않은 규모의 농부들은 쉽지않은 현실입니다. 스마트 팜이니 선진농법이니 .. 하지만 작물의 선택과 시설의설치 보조사업의 신청과 선정의 여부 등등 머리가 아픕니다. 최소한의 월정 고정수입이 있는 일을 병행해야 그나마 기본생활이 될거 같네요
저도 지금은 자영업을 하고있는데 2년후면 귀농할려고 나름계획은 짜고있지만 귀농하시는 여러분들 한숨소리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작년부터 나름 귀농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낸담니다 주 5일근무하고 금욜오후에는 어김없이 밭으로 갑니다 여러 농부님들 힘은 들어요 그래도 히망을 갓고 열심히 해 보렴니다 우리 농부님들 힘 냅시다요 홧팅!!
저희 고민거리 이기도 합니다 아마 대부분 이고민을 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스마트팜 농법이 부상하지만 이것또한 내 자비가 어느정도 많아야 하는데 대부분 농사지어 큰 여유가지는분이 몇이나 될까요 저희도 지금은 남편이 직장생활 하고 있어서 고정적인 월급이 있으니 농사 수확한걸로 그저 자재값 용돈벌이만 되는상황이라 앞으로 3년후면 정말 현실이네요 지금은 밭농사만 하지만 남편은 논농사까지 생각을 하고 있는거 같아요 깊이 있게 고민해볼 일이네요 ㅠㅠ 저도 농사 외에 할수 있는 다른 일을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