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자유주제 · 사진전
전북남원알 수 없음
쪼까 남자들 그러네,,,여자사진자세히보지말것
FarmmorningFarmmorning
강원춘천춘천(세모돌이)
귀촌4년차 금병인·
역사자료입니다.
잘 보관하시고, 어린 시절 어렵게 살았던 때를 생각나게 하네요.
윤기성
하층민들을 일본놈들이 찍은겁니다. 실제 중인과 일반 규중규수들은 옷 저렇게 안입어요. 일제의 조작여인상들에요, 현혹되지 마세요. 예전 교수님도 저런사진올려 조선여인입네 했는데 제가 반박글을 올렸었지요. 제가 승 했습니다.
전북임실술래
예전에는 여성들의 젖가슴이 성적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마을이나 군중들 속에서도 젊은 어머니들이 아기들 젖을 물리는게 자연스러웠구요.
브래지어 등 서양 문물이 들어오고 난 뒤, 젖가슴이 성적 대상이 되었지요.
경남밀양최동구
사과농사 6년차 학생·
분명히 기억해야 할 우리의
과거 입니다 부끄럽고
창피한 것이 아닙니다
소중한 자료 길이 보관 잘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충남보령하루의행복
귀촌 11년차 소농사·
조상님 들께서 고생하면 얼마나 고통과 시달림 받았겠습니까. 조금한 가슴으로 머릿숙여 집니다
경북구미표고버섯18837
샤인 3년차 초보농부 ·
우리 선조들의 삶이지요 ㆍ곰방대 있는것보니 ᆢ우리 증조부ㆍ모님이 생각나내요ㆍ정보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경북영주옥선고추들깨고구마콩
옛날생각많이납니다보관잘하셔요,귀한보석이내요
경북성주들깨고추아줌마
그옛날 우리 조상님들 다 그렇게 하고 살았 습니다 모든게 귀 하던 시절 님의 덕분에 감사합니다
부산금정박인근
내가 어릴때 1917생인 아버지께서 엄청 장신인줄 알았어요.장터에 가면 제일 컸는데, 일흔 되셨을때 키를 재어보니 168cm. 그시절 남자 평균키가 150cm 정도 되었을것 같내요.ㅎㅎ
전북완주금동이네
오뚜기·
옛날에는 산길을 걸어도
사람이 무섭진 않았데요
짐승이 무서웠데요
지금은 사람이 무서운 ᆢ
ㅠㅠ
전남나주이원우
다시볼수 없는 사진을 보개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전북남원박전규
체리농장 4년차·
남원 주천면 춘향묘.아래동녜. 농사꾼입니다 사진보아하니. 그래도 엄청나게 잘 지내신분들. 같아요 감사합니다
충북제천풍요
화성에서 제천으로 귀농·
귀중한 자료가
남아 있었군요
역사의 한 장면입니다
소중히 간직 하세요
감사합니다.
강원홍천김혜련
산소녀·
우리 선조의삶을 그대로 표현 하였네요~
경기김포고추30786
소중한 자료네요길이보관 잘해주셔서 남겨주세요
경기안산들꽃농장
답변 고수
우리 모두의 역사 입니다.
모두가 하나되어 길이길이 배우고 익혀 우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아들, 딸, 손주에게 물려 주어야 합니다.
경기화성이문구
고추 를잘아는농부·
그옛날 삶의 일부가 투영되는
귀한자료 감사하게 보았습니다
경남거제김태준
생각만 해도
징그러운 시절
가난한 시절의 악몽이다
인천서구최한기
고추 선도농가
눈물을흘러봐야눈물을안다·
정다웠던 그시절 아~~~~다시 올수없나. 옛날이여!

자유주제모임의 연관글

우리들 이야기= 38 ♡단 한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심장♡ 서로의 마음을 다 헤아릴 만큼 진실로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자주 바닷가에 나가 모래사장에 발자국도 찍고 밤이 되면 저무는 노을을 보며 사랑의 밀어를 속삭였습니다. 그들은 하루하루가 무척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하늘이 질투했던 걸까요? 그들에게 뜻하지 않은 불행이 들이닥쳤습니다. 애석하게도 남자에게 심장병이라는 무서운 병이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남자의 병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깊어졌습니다. 여자는 옆에서 간호하며 조심스레 남자에게 심장이식 수술을 권했습니다. 그런 남자는 단호하게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지난 날의 아름다운 순간도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자신은 행복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남자의 몸은 점점 여위어 이제 숨쉬기조차 힘겨워졌습니다. 여자는 다시 한 번 심장이식 수술을 권했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끝내 여자의 간절한 바람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남겨두고 수평선 너머 한 마리의 갈매기가 되어 날아가 버렸습니다.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에 하루하루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에 남자의 옷에서 작은 쪽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 쪽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난 당신을 처음으로 사랑했고 또한 마지막으로 사랑했어 한마음으로 당신을 간직하고 싶었어. 그래서 다른 사람의 심장을 받을 수 없었던 거야. 사랑한다, 너의 심장이 뛰는 한...." 마음을 다 줘도 아깝지 않고 밤새 그리워해도 지치지 않는 사랑, 당신의 심장은 지금 누굴 향해 뛰고 있는지요. 살아가면서 숱한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되겠지만 결국 사람은 단 한 번 진정한 사랑을 경험합니다. 이유는 바로 나와 같은 속도로, 같은 방향을 향해 뛰고 있는 심장이 이 세상에 오직 하나만 존재하는 까닭입니다. *김현태님의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https://youtu.be/-Dl6CLWLMzk?si=G4LughyBKws4bCD3
좋아요46·댓글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