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제가 농지를 좀 임대해서 농사를 해보려고 하는데 그 밭이 몇년동안 농사를 안해서 풀만 무성하게 자라고 비료기운이 없는 땅이라 트랙터로 로터리를 쳐도 너무 단단해 덩이져 있습니다. 오늘 거기에 퇴비와 비료를 뿌리긴 했고, 이틀후 작은 트랙터로 로터리를 칠 계획인데 흙을 좀 부드럽게 하는 방법이 있으면 노하우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옥수수와 고추, 고구마를 좀 심고 호박을 심을 예정입니다. 부탁드려요. 방법을 알려주세요.
우선 초보라 2년 임대 했습니다. 전에 거기에 블루베리 체험농장 한다고 화분을 놔두고 땅은 관리를 안했던 땅이라 너무 단단하고 거름기가 하나도 없어요. 오늘 임대사업소에 큰 기계가 없어서 18마력짜리 트랙터 겨우 빌려와 로타리 치는데 너무적고 힘이약해 덩이가 깨지지도 않네요. 낼 하루종일 끌고 다니면서 쳐볼건데 오후에는 또 비가 있어서 다 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