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괴산장구경 하며 나무시장 돌아봐도 초피나무는 없더라구요 눈개승마와 엄나무만 사들고 왔네요 ㅎ 인연이 되면 만나겠지요 몇년 전에 초피나무라고 해서 어린 묘목을 사다 심어서 키웠더니 이 지역 흔하게 있는 산초나무더라구요 매콤하지 않은 맹맹한 맛이요 오늘도 수고하신 대표님 평안한 쉼 되세요 ~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저는 초피라고도 하고 제피라고도 하는 향신료로 쓰는 나무를 다섯그루 정도 심어보고 싶어서 나무시장에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물어봐도 없다고 해서 못 심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초피나무를 기르신다면 다섯그루 정도 파시면 사고 싶습니다 여기는 충청북도 증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