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남편 정년이 코앞이라 귀농귀촌을 하고 아직도 시행착오 중이긴 합니다만... 자연과 시골을 느끼며 내손으로 먹거리도 가꿔 먹고 그러다가 경험을 토 대로 수익이 나는 작물도 심으면 일거 삼득이죠 아이들도 와서 쉬고... 만만한건 아니지만 재미 도 그득한 곳이 흙과의삶 이 아닐까요!! 잘 의논해서 좋은 결론 나시어 행복한 노년을 사시길....^^ 제 생각였습니다!!!
지 생각은 농사는 반대네유 귀촌을 하기는 하시되 농어민등록을 위해 300평정도 기본 농사를 하시고 다른 일거리를 찾으세유 제가 격어본바로는 전업농사는 거의 빛으로 이어질 확율이 높아유 농어민이 되면 생각보다 많은 혜택이 있으니 거기다 욕심부릴 필요없이 기본농사만 지으시고 여기저기 일거리를 찿아하심을 추천하네유 저두 지금 그리하구 있구유.. 농사는 지으믄 지을수록 손해라 생각하시는게 맞을거네유..
노후에 농사을 생각 하셨다면 비추천 입니다,아무리 기계화다 뭐다 하지만 아직은 사람에 손이 많은 비중을 차지 하며,,,,목적 농사는 괜찮읍니다, 한작목을 선택 하여 충분한 지식과 경험치을 쌓으시면 그래도 수익과 노후 걱정을 줄겠지만,,,,무턱대고 귀농은 많은 생각을 해보셔야 할겁니다,
제일 먼저 하실게 있습니다. 농어촌 귀농 귀촌 교육을 먼저 받으세요. 100시간을 채우시면 수료증이 나오지요. 그 다음 장소 선정을 하신 후, 지원금(무료) 및 필요한 경비 대출(저렴한 이자율) 신청을 합니다. 물론 그전에 사업계획서를 작성 해야지요. 저는 버섯박사인 친구의 조언과 도움을 받고 있지요. 버섯 제배를 권하고 싶군요. 남편과 싸움을 그런 쪽으로 스트레스를 푸심이 ㅎㅎ
귀농은 쉬운게 아닙니다. 1.귀농을 하시려면 건강해야합니다.2. 최소 5년정도는 먹고 살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3.도시에 살던 집과 같은 자산을 처분하고 가시면 안됩니다. 4.귀농보다는 귀촌을 하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시골에서 꼭 농사가 아니더라도 인터넷을 통하여 비지니스를 할 것도 많이있답니다. 잘 생각하시어서 좋은 삶 을 사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노후를 준비하신다고 해서 작성합니다. 세가지 정도 전제가 필요합니다. 1. 농사 가능한 땅이 존재 2. 거주지 3. 친인척이나 지인이 존재하는가
위 상황중에서 해당되면 가능할꺼 같습니다.
그리고 막연하게 농사를 짓겠다고 귀농은 비추 드립니다.
어떠한 농사를 지어서 수익을 어떻게 낼까 부터 시작입니다.
막연하게 농사라고 귀농은 비추 드리며 그리고 농기계도 문제가 됩니다 처음에는 빌려거나 아니면 간단한 농기계는 구입하시게 되는데 추후에는 이것 역시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년을 바라보시고 오시면 과실 기준으로는 성목이 되기까지 기간이 필요합니다. 대부분 이부분에서 건강이 급속하게 안 좋아 지셔서 결국 다시 상경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귀농을 반대 및 찬성 둘 중에 꼭 정답은 없습니다. 현재 귀하의 상화에 맞춰 계획을 세우시고 어떠한 경우든 건강 먼저 챙기세요
귀농 자체를 비추합니다. 1만평으로 입에 풀칠 할까말까인데. 육체적 정신적 피로감 감당이 되실런지요. 귀농으로 초기 투자비용대비 벌이 현실은 너무 냉정합니다. 귀촌이야 텃밭 1000평이하라면 추천드려요. 물론 그만큼 고된것도 사실이겠지요. 곰곰히 길게 생각해보시길... 도시나 시골이나 냉정한건 똑같다고봅니다. 그러나 얕은경험으로나마 자칫잘못하면 몸도 마음도 병들수도있는게 시골정서이니 꼭 다시한번 생각 가름해보시길 기원합니다.
전업농을 하신다면 비추이고요, 용돈정도나 건강한 시골 라이프를 살고자 한다면 강추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이곳은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고하는 시골 고흥 입니다. 흰셔츠를 열흘을 입어도 검정때가 묻지 않는 농,어촌 입니다. 산과 바다 호수를 다가지고 있는 시골, 상상에 맡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