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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 일상
충남홍성
김경태
2022-08-13T21:53:04Z
귀촌 3개월차입니다.
봄날 새싹들 보는 재미는 잠깐이고
지네, 그리마 등 온갖 벌레들과 지긋지긋한 모기들과 전쟁중입니다.
조그만 과수원과 텃밭 그리고 마당에 광속으로 자라나는 풀들이 정말 무습네요.
체력단련이 필요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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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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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자주 오니 풀들은 무럭무럭 잘 자랍니다 매일 열심히 뽑으면 되겠지 하고 너무 무리 하지 마세요. 저처럼 병 납니다. 전 3개월째 자라는 풀만 보고 있습니다. 예초기로 잘라도 된다고 하니 예초기를 사용 해 보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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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제사업장가서 황소독과 붕산 어느것부터 해야하나 물어보니 직원들과 우연히 만난 전조합장회장님등 여러분들의 의견이 각각 달라 혼란스럽네요.오늘은 여기저기서 소독차가 부아앙거리며 뭔가를 살포하는데 일일이 가서 물어볼수도 없고.하~ 일단은 3만평 넘게 배농사하시는 전회장님 의견을 따라보겠습니다.지금 살포해도 황소독은 늦었다하더라구요.올해는 중간만이라도 하자~배농사 2년차의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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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을 수확 해 보니 이런것이 많네요.속으로 애벌레 가 들어가 있어요. 아까워요. 무엇이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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