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로 먹고살기는 어렵습니다 농사는 부업으로 하시고 직불금을 못받아도 별도의 주수입원이 있어야 합니다 자녀들이 있다면 더욱힘들고요 말이 1,000평이지 정말 고생입니다 밭으로 1,000평은 비추천합니다 논으로 10,000평 경작해도 재료비 제하고 나면 남는것이없어요 특용작물을 해야하는대 선생님께서 잘된다고 소문나면 우리 나라 사람들의 근성이 똑같이 딸아해서 결국엔 또 남는 장사가 아님 수도권 지역이면 나중에 땅값이라도 오르지요 지방은 오히려 떨어집니다 개발호제가없어서 판단은 선생님 목입니다 수고하세요
일반농사로는 평당 평균 1만원정도 나옵니다.순수익 아닌 매출이구요.시설재배는 2가족 먹고 살기 가능 할것 같은데 초기 투자비용이 너무 많이 듭니다. 자금 여유가 되신다면 땅을 2천평정도 추가로 늘리거나 기존대로 1천평 유지하면서 수익증대를 원하신다면 시설하우스 설치가 좋겠네요.
면적도 중요합니다. 시설하우스는 단동의 경우 평당 15만원, 연동 35만원정도 설치비가 소요됩니다. 또한 난방기, 양액기등 추가 비용이 만만치 않으며 무엇보다 재배 기술이 부족하면 농사를 망치게 되므로 경험과 노하우가 전제 됩니다. 과수 재배시 소득을 높일수 있으나 유목에서 성목 까지 5년정도 소요되어 그기간동안의 생계 대책이 마련 되어야 합니다. 일반 작물(벼, 콩등)은 본인 농작업기가 있으면 소득이 조금은 되나 타인에 맡겨 작업하면 소득이 너무 낮습니다. 여러 상황 고려하여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농사는 달마다 돈이 나오는것이 아니고 연말에 수확해서 나오는 거기 때문에 1년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직장 다니시면서 하실려면 예를들면 두릅나무를 심어서 직장과 겸할수있고 휴일에 만 가서는 힘듭니다 전업을 하지말고 겸해서 하세요 얼마되지 않는 돈 받을려다 더 힘들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