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일지 쓰라고 하지만 그곳에 있는 농작업외의 일들도 많은데 기타란이 있든지 제데로 농지일지쓰기 좀 그렇네요. 겨울 내내 전지작업하고 끝낸후 파쇄작업하고 파쇄한나무들 거름으로 뿌려주고 웃거름주고 지푸라기깔고 정말 힘든작업들 후에 낚시로 휴식을 취하곤 했는데 그동안 논에서 거둬들이지않은 지푸라기를 가져가라고 하는통에 거절하려다 오늘 작업하고 오후 5시 30분 다돼서 끝났네요. 경첩지났다고 개구리가 마중나왔어요. 너무 힘든 하루 낼은 낚시나 가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