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귀농이 아니라고 할 때 지금이 귀농이 할 때입니다 그리고 농촌 사람들이 야박하다고 그러지마는 처음부터 사람이란 어떤 사람을 대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마음을 처음부터 주는 사람은 없어요 물론 혼자서 귀농하는 건 힘들 수 있어요 모르겠어요 여성분 혼자서 하는 거는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많이 힘들 거 같 긴 한 남자인 저도 힘들긴 하지만요
이곳은 전남 여수입니다.사람 살만한 도시 농촌 입니다.바닷가라 주변 먹거리도 풍성합니다. 모든 작업은 트랙터로 하는데 본인이 할수 없으니 돈을 지불하셔야 합니다.큰돈은 아니고 평수에 따라 가격이 있답니다.300평 이상 농사 지으시면 농협 회원이되고 출자를 몇백정도하면매년 이자도 나오고 농자재구입시 혜택이 있고요. 혼자할수 있을 정도입니다.
상추님 저는 은퇴후 이곳에 들어온지 10년째 인데요 저는 경제를 생각 하지않고 6~7백평 정도에 고추를 주로 농사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은건 첯째 농사가 적든 크던 쉽지가 않다는 겄입니다.뭐 시골에 가서 농사나 짖지....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농사는 두뇌도 필요하지만 힘이 많이 듭니다 물론 요즈음엔 기계들이 좋아서 인력이 많이 절감되지만 그래도 힘듬니다 둘째로 기존 주민들과의 관계 이게 어쩌면 재일 힘든거 같아요 사고가 다르고 특히 융합이 어려워요 실제로 못견디고 떠나는이도 봤고요 또 동네와 아주 발을 끈고 사는이들도 있읍니다.연고가 있는곳이 있으면 이런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데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많은 연구와 생각을 깊이하시고 경험자의 조언이 꼭 필요할 겄입니다 감사합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신중히 생각하세요 5도2촌을 7년차하는데 마을회관에 찬조도 자주하고 마을행사도 참여하고 하는데 그때뿐입니다 귀농.귀촌 정말힘듭니다 그냥 본인이 5도2촌을 즐기면서 하면은 괜찬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을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협조잘하고 공동체 생활을 할수있도록 본인이 노력해야됩니다
남들의 이야기를 많이하시는데 본인이 하는 언행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인사만 잘해도 시골사람들이 표현을 잘못해서지 사실 인정은 많아요. 저도 혼자서 귀농5년차인데 시골마을 80가구에 4년차부터 이장을 맡고 있어요 마을 부녀회 총무님은 서울에서 집사고 요양하려 왔다가 똑소리나게 잘한다고 칭찬받고 있어요. 시골도 고령화, 인구감소로 텃세부릴것도 없고 귀농귀촌 하기전 관에서 운영하는 살아보기를 먼저 실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