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생각 부부가 같이 귀농해도 주변 주민과 같이 융화가 힘들어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래도 그정도는 시간이 지나면 그나마 버틸수가 있는데 여자 혼자 귀농 하려면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농사를짖던 .텃밭을하던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문단속" 부터 철저히 해야 하고 여자 혼자 귀농하면 동네 사람들의 의문의 대상이 되는겁니다 . 왜 혼자일까.결혼은 했나.등등 그러다 보니 간섭 받지 않고 자유로이 살려고 귀농귀촌 한 자체가 스트레스 인거예요 물론 그렇치 않는곳도 있겠죠 좀더 자세히 알아보시고 저위에 조언을 주신분들 의견참고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좋지 않은 쪽으로만 말씀드린듯 해서 죄송. 좋은하루 되세요 ^^
어떤 작물,어느정도의 영농규모를 생각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성이 부족도 농사에는 큰 문제는 없지만 농기계를 다루는등 육체적인 힘들을 많이 써야하는 농사는 초보농부나 여성에게는 무리가 있죠. 중요한것은 어느지역에서 어떤작물을 얼마나 재배할건지 생각해보세요. 배우는건 열정만 있으면 기술센타나 교육등으로 가능합니다. 어설프게 지역민들과 소통하다간 관행적인 농법을 강요받거가 간섭을 받을수 있어요. 여성으로성의 불리한점을 극복할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사회성이 좋으면 바락직하겠지만 그렇지 못해도 농사에는 전혀 문제가없고 그런 분들이 오히려 애착을가지고 농사를 더 잘 짓는경우도 많아요. 심사숙고 하세요.
귀농 6년차 입니다 여성분 혼자 귀농해서 낯선 곳에선 정착하기 어렵습니다 지인분이 계신 곳이면 몰라도요 사람 나름이겠만 여러곳에서 부딪칩니다 먼저 사람을 자기네 눈으로 보고 잣대질을 하더라구요 인격이 아닌 ㅡ 저도 이제야 어느 정도 파악을 했습니다 생각 잘해보시고 택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농사는 정말 힘드네요 .각종 먹거리 조금씩 재배 하는데 오히려 사서 먹는게 펺ㄴ것 같네요 . 나이 70에 300평 이것 저것 심다보니 매일 밭에서 살아야할 정도네요. 작물재배 보다도 잡초제거 요거이 힘들더군요 . 제초제 진하게 근사미 플러스 일반 제초제 섞어 살포하니 과일나무가 서서히 마라 죽는겁니다 .
시골 인심이 예전과 많이 달라서 신중하게 고민하셔야 할것 같고 혼자 그것도 여성분이시라고 전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적극 말리고 싶어요 .전 도시와 농촌 오가며 귀농한 사람 이거든요 .시부모님께서 시골에 사셔서 별 문제없이 일 하고 있지만 귀농 정말 어려운 결정 입니다 .
저는 5도2촌한지 5 년차 인데 자기 하기 나름 이기는 한데 동네도 한몫하는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 동네 분들이 잘 봐주셔서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많다고 들어서 쉬러 왔다가 쉬지 못 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네요. 먼저 인사하고 다가가고 내일 꾸준히 하는 모습 보이면 좋아들 하실텐데 의외로 실천하기는 힘들어서요. 가끔 일하고 있을때 힘들게 일하고 있는게 안쓰러워 보였는지 툭하고 이렇게 혀봐 하고 알려주시는게 노하우라~ 자기 하기 나름이에요
생각하는 관점도 다 다르고 하고싶은 농사도 다른데요 앞으로 모든 농사는 친환경 농사가 되세고 농업기술센터에서 기본 교육도 많이 받아야 됩니다. 저는 민북지역에서 농업에 관련된 일들을 하는데 부지런해야 소득도 많고 이곳 특성은 거주지가 이남지역에 살면서 농사를 하는 분들이 많고 대한민국 사람인데 근접지역에서 살며 농업들을 하는 분들이 혼제되어 있는데 생활이 강하지만 자기소유의 토지가 벌료없는 분들이 많아 자기소유의 토지라면 분쟁에 소지는 적은 편인데 농사를 해서 돈번다는 생각은 어렵습니다. 저도 혼자서 남의 땅을 경작하는게 욕심내면 이만여평 할수 있지만 특용작물을 알아야 됩니다. 남들과 똑같은 농사는 힘만들고 돈만 들어갑니다. 귀농은 집성촌으로 하시면 실패하고요 건강을 위해 산촌지역에서 산약초 쪽으로 배워 주말농장을 해 보세요. 지인도 그렇게 하는 분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사기꾼도 많고 비양심적인 사람들도 남여도 반반입니다. 성공을 응원합니다.
저도 서울 생활한지 50년만에 고향와서 적응하고 1년 반되었는데 우린 부부가 같이 내려와 고향이니 잘 정착하고 이장도 하고있지만 시골생활 생각보다는 싶지 않습니다. 여자 혼자는 더더욱 힘들것입니다. 이웃과 잘사귀면 좋겠지만 옛 시골의 공동체 보다 개인주의가 평평한 현실이 도시보다 더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신중하게 잘 결정하세요.
농촌과 도시 생활살이는 반도 않됩니다. 궈촌은 여성이나 남성도 똑 같이 결정을 잘 해야 합니다. 저 친구도 어린 시절 촌에서 자란지만 도시생활에 과는 댜르다고 하고 어느 곳을 정하 시든 내 주관 중요해요 저도 도시에서 살다가 고향이라고 오니 너무 생각 차이가 많이 나서 내 스스로 주관을 가지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궈촌하시는 분들을 말리는 심정 입니다. 참고로 저는 15년째 농부 생활을 하고 .....♡ 있습니다
귀농이나 귀촌해서 무얼할것인지 목표가 중요한것이죠.귀농 귀촌해서 농업으로 생계를 유지할려고 하면 많이 힘들어요.자금에 여유가있어 텃밭이나 가꾸는 수준이면 이웃과 부딧힐 이유가없구요.농사를 지어 수익을 올리고자 한다면 지치고 힘들어도 도시가 좋아요.저도 귀농한지 3년되었지만 일이 회사 다닐때보다 몇뱃나 힘들고 노력도 많이 하지만 농사 수입은 회사 다닐때 4개월 수입밖에 안되내요.저의토지 5,000평 임대3,500평 국민연금도 받고 있지만 농기계구입 이것저것 구입하다 보니 빛만 늘어가내요.저는 귀농이나 귀촌은 많이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라 이야기하고 싶내요.
많이 고민 하셨겠네요 1 어디로 갈것인가 고향 아니면 타지역? 2 집은 지을것인가? 구입힐것이가? 3. 농촌 생활 농사를 할것인가 취미생활 등 ? 4 건강 상태는 양호한가 ? 문자로 설명하기는 정답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전화주 신다면 상담해드릴께요 신중히 생각할께 많아요 010-2009-8108
저는 어릴때 원예를 가르치던 아버지 슬하 전혀 농사 농도 모르고 텃밭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도시농업 관리의 과정을 밟고요. 배추도 심고,감자,옥수수,고구마도 심어 봤는데 그냥 유기농으로 본인이 먹는다는 개념이라면 괜찮지만 농사로 수익을 올리기는 힘들겁니다. 배추는 뿌리혹병으로 절반은 버렸고요. 고구마는 그때 그때 줄기를 따 주어야 하는데 누군가는 줄기를 따면 열매가 맺지 않는다고 히는 통에 그대로 두었다가 슈퍼 고구마로 먹지도 용도에 맞게 쓸 수도 없어 다 버렸답니다. 시행착오를 이삼년을 겪고나니 이제는 조금 알아 가는 중입니다. 귀농은 말리고 싶습니다. 그냥 왔다갔다 취미 심아 해 보시면 나을 것 같아요.
처음부터 무작정 농촌으로 직행은 무모한 도전이죠. 저는 국민학교 5학년때 부터 서울살다가 13년전 대전으로 와서 살며 몇년전에 금산에 땅을 마련하여 농사지을때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며 지내고 있어요. 동네와 조금 떨어져있고 만3년이 되어가는데 동네분들과 아직은 트러블없이 이장님과 연락을 주고 받으며 지내고 있지요. 동네에 행사있을 때에는 참석하여 주민들에게 얼굴도장 찍었구요, 잘 모르는건 이장님께 전화로 물어보고 공지사항은 알려주셔서 이번에 여성편이장비 신청을 하여 동력이동장비를 보조받아 구입할 수있게 되었답니다. 동네에 행사있을때 찬조금을 내려고 기회를 보기만했지 아직 낸것은 없답니다. 요즘 농촌에 인구가 줄고있고 텃새가 옛날같이 심하지는 않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