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산마늘을 기른지 어느덧 4년째.
이제는 방 안에 방향제 대신
마늘이 망째로 걸려있는 제 자신을 보게 됩니다.
작년까지 5000평 가까이 짓던 마늘 농사도
올해부터는 반으로 줄여서 하려고 합니다. 돈을 많이 벌더라도 처자식들(아직 있지도 않은.ㅎㅎ) 고생시킬까봐 욕심을 너무 내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올 한해 마늘들 기르며 쌓아온 추억들, 좋아하는 사진들 공유합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도 환영입니다.
010-2244-6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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