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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끔..

움찔..

감사합니다. ㅎ

술맛을 알아야 인생을 논할수 있지요

어떤 옛 추억이? ....

누구나 향기의 추억 또는 사물과 음식의 추억이 있겠죠.
어릴때 쇠죽 끓이는 구수?한
냄새의 진원지를 나이 먹으면서 막연한 그리움으로 마음 한켠에 밀어두고 ... 변두리
낯선거리 해질무렵 혼자 헤매던 순간 코끝을 스치는 아궁이 불냄새에 가슴속 물밀듯이 와닿는 푸근함~
추억속의 쇠죽냄시^^
잠시 멈추어 서서 아련한 추억에 발걸음을 세 보기도 합니다~

이성민님 감성이 참 풍부하신 분인 듯
여기는 꽃 몽우리도 보일까 말까 하는데 꽃을 보니 봄이 벌써 왔나보네오ㅡ

꽃을 기다리는 마음처럼 언제나 설렘과 희망의 나날이 되세요~

감사합니다 선영님

네 같이 행복한 시간 만들어 봐요~

잘 하셨습니다~♡

치맥은 진리 입니다.^^

포근한 밤 되세요.

충주에도 곧 호반꽃길이 되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라일락 잎눈도 제법 통통해 졌더라구요. 참 좋아하는 꽃이라 지나가면서 매일 살피게 되네요~

남도지방엔 매화가 많이 피었어요. 우리지역도 양지 바른곳엔 이렇게 활짝 피기도 하네요~
개화의 시기를 임의대로 조절 할순 없으니 이또한 자연에 순응합니다^^

네 맞아요. 작은 기쁨이 많으면 큰 행복 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위에 살펴보세요. 봄꽃이 보이기 시작 하네요. 산수유도 개나리도 시작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장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