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농사 계획 같이해요

ㅎㅎ 들깨 베어낸자리를 그대로 겨울지낸후 3월10일쯤 완두콩을 심고는 나무세워줄일도 없고 그대로 타고 올라가서 땅에만 안닿으도록 자란후 따면 됩니다

내년에는 그렇게 해봐야 겠네요. 들깨베면 박혀있는 들깻대 뽑고싶어서 못봅니다~ 뽑으면 흙이 농구공 만하게 ㅋㅋ
그걸 호미로 다 털고 한곳에 모아서 땔감으로 쓰곤 했는데 참 미련한 짓 인거 같아요. 그냥두면 나중에 흙도없이 쑥쑥 뽑히는걸 ^^

전 한해 겨울되기전에 심어도 된다기에 심었다가 다얼어죽었어요
지역은 사천인데도그러고나서는 봄에 심어요.아직 안심었어요.3월초에 심을까 합니다.
날씨가 기온변화가 심해서 안전하게 심을려고 합니다

넵 ~
많이 심어서 먹고싶은 지인들와서 뽑아서 따은후 까서 가저간답니다
한 이틀작업해서 싹 나눠서 씻어 건진후 냉동실로 직행~
23년도꺼 지금도 먹고 있답니다

◁△  
▽▷ 행운
ノ    가득하시길 바래요 _☆

진딧물은 돼지감자 추출액 으로 잡으면 된답니다

싹이 보이면 코니도 한번은 줘야돼요~
새싹을 끊어놓는 벌러지가 있어서 가만이 주변을보면 투실한 벌레가 있어요 ~
고걸 괘씸이라고 하던가 ?
그래요 ~~ㅋㅋ

너무 습해도 건조해도 진디가 생기죠. 이파리 뒷면이나 생장점 여린 새순을 자주 살펴야 해요. 코니도 엽면시비 한번이면 충분 하겠으나 초봄 첫작물 부터 약을 쓰는건 왠지 시작부터 재수가 없는 ㅋㅋ
무속신앙의 의존이 높은지.. 쩝~~~
암튼 약없이 성공하시길 빕니다~

대 세우는것도 일이다보니 꽤가 생겼답니다

부지런하시네요 ~
서리올까봐서 경칩지나면 바로 심는데요 ~
그러고도 충분히 들깨를 합니다

버팁니다 글구 완두콩 뽑다보면 다 부셔저요
뽑은후에 비닐걷은후 거름하고 로타리치고 둑 만든후에 비닐하고 고랑에는 부직포하면 풀 맬일도 없어요 ~

토종 완두콩은 원래 늦가을에심어서 싹이 겨울을나고 봄에 다시자라기도 합니다 요즘 개량종이나 외국에서 들여온 종자는 봄에 땅이 녹으면 바로 심는답니다

🍵....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