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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완주박귀
박마늘여사 ·
무심했던 제 몸 독빼려고 한 여름에 수확한 녹두알 싹내어 죽.밥.너물 음식에 첨가해 몇칠동안 조그만한 싹이 났기에밥을 했습니다
밥냄새~흥분ㅎ.ㅎ
시레기국에 밥 말아서 냠냠냠
여러분 올 녹두농사 짓어서 저처럼 맛나게 드세요
싹을 틔우면 영양가 더 많타구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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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칠곡이성민
답변 고수
5직2농·
정성이 대단 하십니다.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 하세요~
경기이천이천3대농부출석왕
열심히 노력하면 기쁨이·
건강이 최고.
이곳은 녹두심는분들이 없네요.
인천연수가인 5362
답변 고수
주말농부 10년차·
어린숙주 밥에도 넣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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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牛步 徐成烈 "힘을 빼세요" 골프를 배울때다. 스윙할 때 힘을 빼란다 그래야 공이 정확하게 또한 멀리 간단다. 힘없이 쳐서 멀리가는 공은 없다고 생각했다. 힘빼는데 3년이 걸린다고 한다. 이론으론 이해가 되지 않지만 실제 골프장에 나가 보면 그 말이 맞다. "모래에 갇히면 타이어에 바람을 빼라" 몇 년 전 읽은 "스티브 도나휴"가 쓴 책중 "사막을 건너는 6가지 방법" 중 하나이다. 모래에 차가 빠졌을 땐 타이어의 공기를 빼서 탈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의 삶도 세상의 사막을 건너고 있다.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힘을 빼자. 우리는 아주 작은 권력이 있는 자리에 있으면 이웃에게 사용할려고 한다. 그래서 이 세상은 갑질로 넘쳐난다. 갑과 을은 순식간에 바뀔 수 있는데 그 자리에 죽을때 까지 있을 줄 안다. 칼을 쓰는자는 칼로 망하듯 힘으로 이웃을 어렵게 하는 자는 자기가 쓴 힘이 부메랑으로 돌아 오게 될 것이다. 즉, 심은대로 거둔다. 이것이 진리이며 삶의 이치이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8)] 나이가 들수록 몸에 힘을 빼자 몸이 뻣뻣해져 넘어졌다하면 10중 8, 9는 다친다. > 눈에 힘을 빼자. > 목에 힘을 빼자. > 손에 힘을 빼자. > 어깨에 힘을 빼자. > 마음에 힘을 빼자. > 가슴에 힘을 빼자. >> 온 몸에 힘을 빼자. 강한것이 부드러움을 이기지 못한다. 이솝 우화 중 "나그네의 외투벗기기" 해와 바람의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이빨이 아무리 강하다 한들 인생 70 중반을 지나보니 보수 (치과치료)해도 또 해야 하고, 사용빈도가 훨~씬 많은 혀는 그대로 이다. 모든 병이 몸이 굳어지는 현상에서 생겨 난다. 빼자! 또 빼자! 그리고 나는 체중도 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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