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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홍천고춘석(고랑과이랑)
고랑과 이랑농장 머슴·
2024.2.22(목)

마냥 좋아요 !
나도 좋아요.
너는 자라고
나는 익는다.
Farmmorning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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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항징금다리
농사6년차 나의 힐링♡·
손주는 그저 바라만봐도 이쁘지요 ㅎㅎ 내리사랑이라고 자식보다 더 이쁜게 손주라는데 저는 아직 애들이 결혼을 안해서 언제 손주들 볼수 있을라나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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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홍천고춘석(고랑과이랑)
고랑과 이랑농장 머슴·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원홍천고춘석(고랑과이랑)
고랑과 이랑농장 머슴·
감사합니다.내리 사랑이란 말이 맞습니다.
강원홍천고춘석(고랑과이랑)
고랑과 이랑농장 머슴·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이쁘다는데?
심통을 부려도 이쁘지요.
전북완주금동이네
오뚜기·
늙으막
인생길에
사랑스런
손주♡

사랑하고
축복한다

잘자라서
이나라의
귀한일군
되어다오
강원홍천고춘석(고랑과이랑)
고랑과 이랑농장 머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전북김제무형교회목사 안영진
목사 베드로(안영진)·
가인님 염려놓으세요 때가되면 자녀들 앞가림은 즈덜이 알아서 한답니다 지켜만보세요😉
강원인제어귀마을
5년차 눈개숭마,고추·
건강하고
훌륭하고
씩씩하게
이나라의
일꾼으로
잘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전북김제무형교회목사 안영진
목사 베드로(안영진)·
축하합니다⚘️⚘️⚘️ 저희손녀도 어제 졸업하며 상도 많이받고 졸업생대표로 고별사도하던데😄
강원평창인생은 소풍처럼
답변왕
소풍같은 인생·
저희 손녀도 어제 유치원 졸업한다고 제가 사준 옵 입고 졸업식장에 갔습니다 모두 축하 할 일 이지요 여자 아이인데도 머슴아처럼 뛰는 걸 좋아해서 태권도 다니면서 에너지 발산 한답니다
경북칠곡이성민
5직2농·
고선생님과 빼박 입니다.
자~ 알 생긴 손주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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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모임의 연관글

요양원에 들어가기 전날 밤 한 어머니가 아들에게 적은 편지입니다 측은 한 마음에 옮겨왔습니다 <노모를 집에 모시고 싶었던 아들과 반대하는 며느리. 부부의 다툼 끝에 어쩔 수 없이 요양원에 들어가기로 한 어머니가 아들에게 적어둔 편지입니다.> 아들아! 결혼할 때 부모 모시는 여자를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바라지 말아라. 너의 효도는 네가 잘 사는 걸로 족하다.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네 마음 속상한 거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그걸 엄마한테 옮기지는 말아라. 엄마도 사람인데 그걸 알고서 기분 좋겠느냐? 모르는 게 약이란다. 너만 백번 곱씹고 엄마한테 옮기지 말아라.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널 배고 낳고 키우느라 평생을 바쳤거늘, 당장 널 위해선 죽어도 서운한 게 없단다. 그러나 네 아내는 그렇지 않다는 걸 조금은 이해하거라. 너도 네 장모를 위해서 엄마만큼 해주진 않잖니? 아들아! 혹시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거든 조금은 보태주거라. 널 위해 평생 바친 엄마이지 않느냐? 그것은 아들의 도리가 아니라 사람의 도리가 아니겠느냐? 독거노인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는데 자식인 네가 돌보지 않는다면, 이 어미는 얼마나 서럽겠느냐? 널 위해 희생했다 생각하지는 않지만, 내가 자식을 잘못 키웠다는 자책은 들지 않겠니? 아들아! 내가 멀리 있다 할지라도 명절이나 애미 생일은 좀 챙겨주면 안 되겠니? 나는 네 생일을 여태까지 한 번도 잊은 적 없단다. 그 날이 되면 배 아파 낳은 그대로, 그때 그 느낌 그대로, 꿈엔 늘 잊은 적 없단다. 네 아내에게 떠밀지 말고 네가 챙겨주면 안 되겠니? 받고 싶은 욕심이 아니라 잊혀지고 싶지 않은 어미의 욕심이란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이름만 불러도 눈물 아릿한 아들아! 네 아내가 이 어미에게 효도하길 바란다면, 네가 먼저 네 장모에게 잘하려므나. 네가 고른 아내이지만, 너의 고마움을 알아야 내게도 잘하지 않겠니? 난 내 아들의 안목을 믿는다. 딸랑이 흔들면 까르르 웃던 내 아들아! 가슴에 속속들이 스며드는 내 아들아! 네 여동생인 그 애도 언젠가 시집 가겠지. 그러면 네 아내와 같은 위치가 되지 않겠니? 항상 네 아내를 네 여동생과 비교해 보거라. 네 여동생이 힘들면 네 아내도 힘든 거란다. 내 피눈물 같은 내 아들아! 너의 행복이 내 행복이거늘, 혹여 나 때문에 너희 가정에 해가 되거든 나를 잊어다오. 그건 어미의 모정이란다. 너를 위해 목숨도 아깝지 않은 어미인데, 너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어떤 것도 아깝지 않단다. 물론 나도 사람인지라 힘들겠지. 그리고 서운하겠지. 그러나 죽음보다 더 힘들겠느냐? 아들아! 사랑한다. 목숨보다 더 사랑한다. 그러나 목숨을 바치지 않을 정도에서는 내 인생도 중요하구나. 어찌 이 어미가 제 젖먹이를 잊어버릴 수 있겠느냐? 제 몸에서 낳은 아기를 누군들 가엾이 여기지 않을 수 있겠느냐 설령 모든 여인들은 잊는다 해도, 나는 절대 너를 잊지 않는다.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건강히 잘 지내거라. 멀리서도 너는 언제나 내 아들이란다. 사랑한다! 아들아! 내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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