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강원인제고추건조기모터
전국 ㅡ 난방설비ㆍ농민·
오늘 기상입니다
도로가 구분이 안될정도입니다
제 애기의 꼬라지 좀보이소 ㅎ
FarmmorningFarmmorningFarmmorning
공유
충북영동김둘점
미르몰(몰약비료)·
많이불편하시지요.

저희 지역은 밤에오고
낮에녹고를 반복하네요
강원인제고추건조기모터
전국 ㅡ 난방설비ㆍ농민·
비가와도조아ㅡ눈이와도조아ㅡ바람불어도조아 ㅡㅡㅡ노랫말처럼 걍 삽니다 ㅎ🧄🍉🍉💟🍑
경북의성남 샘결 개둥맘
개둥맘샘결 새마리강·
너무멋찜 영화의 한장면같아서 자꾸만보게되네요
알 수 없음
아유 눈속에 묻혀있네요
강원인제고추건조기모터
전국 ㅡ 난방설비ㆍ농민·
오늘밤새 쏟아부으믄 전봇대꼭데기까지 쌓이겠어유 ㅎ🥑🍋🍏💟
전북익산정경현
답변왕
2025년 벼서리태콩 ·
강원도쪽은 온세상이 하얀세상이고
전라도쪽은 온세상이 장마비로 인해 찝찝합니다..
비를 많이 싫어해서...ㅜ
알 수 없음
아직
눈이 내리다니
강원인제고추건조기모터
전국 ㅡ 난방설비ㆍ농민·
눈치우는거 포기하구 집안에서 숨만쉬고 있어유 ㅎ 🍋🍏🍊💟
경북구미선영~~
농사공부 만점자
세상에나 마상에나 하늘이 영~~ 계절을 잊어가나봐요
강원인제고추건조기모터
전국 ㅡ 난방설비ㆍ농민·
하늘이 술취했나봐유 ㅎ 💟🍊🌽🍑
충남논산논산푸른팜
6차산업->건강은필수·
별일없이 잘 이겨내세요
안전한 하루가 되시길요
충남보령곽해영
농사경험1년·
날씨가 미쳤나봐요~보령은 멏칠째비오고있어요.
강원인제고추건조기모터
전국 ㅡ 난방설비ㆍ농민·
글쎄용ㅡ지금 이시간도 펑펑 쏟이내립니다 아주걍 지겹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
경남함양들깨 .참깨.고사리
경상도.1주일째비가오락가락.퍼붓다.쉬엇다를반복하고있네요
충남논산성낙호
그냥저냥 놀아유 마나님이 부침개 해주는거 먹고 이런 날씨 진짜 편 해유 😂 일만 하려면 소 로태어나지ㅡㅡㅋㅋ크ㅡ얼큰 해서 헛소리

자유주제모임의 연관글

chapter 9-2 최근 몇일 많은 눈이 내려 곳곳에서 비닐 하우스가 무너내리고, 수산 시장 천장이 무너짐과 차량들의 빙판길 사고가 쉴세 없이 보도 되고 있으며, 눈으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했다. 오늘자 기사의 내용을 정리하여 서술하려고 한다. "예보 뛰어넘은 대설 뒤에 아른거리는 '기후변화'"란 기사이다. 제가 계속해서 기후변화로 인한 온난화현상으로 발생하는 일들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우리나라 기상학자와 과학자들을 당혹스럽게 하는 일들이 금년에 계속하여 나타나고 있다. 최근 폭설의 원인는 "뜨거워진 서해바다"가 원인이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한반도 바다 온난화, 당혹스럽게 빨라"라고 말한다. 올여름 최악의 폭염에 이어 초겨울의 대설은 "온난화로 대기 수중 수증기가 늘며 눈이 많아졌다"고 주장한다. 서울 연합뉴스 이재영 기자는 전문가들도 깜짝 놀랄 만큼 눈이 쏟아졌다"라고 말했다. 30일 기상청이 지난 26일 오후 5시 내놓은 단기예보를 보면 당시 기상청은 26일 밤부터 28일 밤까지 서울에 최고 10cm이상 적설량을 예보했다. 실제로 26일 밤에서 28일 사이 서울에 제일 눈이 많이 쌓였을때 적설량은 28일 오전 8시 28.6cm(종로구 서울기상청 기준)이였다. 기록적 예보를 했는데 기록을 뛰어넘는 대설이었다. 이번 일을 기상청의 오보로 취부하기만은 어렵다. 이번 폭설 전 서울의 11월 최고 적설량은 1972년 11월 28일 12.4cm였다. 하루 동안 내려 쌓인 눈의 량을 말하는 일신적설 기준으로는 최고치가 1966년 11월 24일의 9.5cm 였다고 한다. 최고 10cm이상 눈이 쌓인다는 예보도 이례적으로 많은 눈이 온다는 의미였는데 이조차 뛰어넘는 말 그대로 '대설'이 내렸다. 28.6cm의 적설량은 11월뿐 아니라 겨울을 통틀어 서울에서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7년 10월 이후 3 번째로 많은 눈이 쌓인 것이었다.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 전체에 기록적인 대설이 내렸다. 경기도 수원의 경우 28일 한때 43cm의 눈이 쌓였는데 이는 1964년 1월 수원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일최고 적설량 기록이다. 김병곤 강릉원주대 대기환경과학과 교수가 2014년부터 올해까지 눈이 내린 사례 51건을 분석한 결과 시간당 강설량은 평균 1.1+_0.9cm였다. 그런데 이번 폭설 때는 최고 시간당 5cm안팎의 눈이 쏟아졌다. 대다수가 생에 처음 겪는 일이라면 혀를 내두를 정도로 이례적인 기상현상이 발생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온난화로 서해가 뜨거워 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현재 서해바다 수면의 온도는 12~15도로 예년보다 1~3도 높게 나타난다. 지난 여름 한반도가 이중 고기압의 돔에 갖혀 육지뿐 아니라 바다도 달궈졌는데 아직 식지 않은 증거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서해 해수면 온도는 22.6도로 최근 10년 평균(19.8도) 보다 2.8도 웃돌았고 최근 10년 내 1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특히 서해가 동해나 남해보다 예년 대비 뜨거워 졌다고 한다. 이번 폭설이 내릴 때 뜨거운 서해 위로 영하 40도의 찬 공기가 지나면서 바다의 수중기가 많은 눈으로 변했다는 것이다. 해기차(해수와 대기의 온도 차)가 25도 안팎까지 벌어진 것인데, 2014~2024년 51건 강설 사례에서 해기차가 평균 19.1도 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해기차가 상당히 컸던 셈이다. 해기차에 구름대가 발달할 경우 해기차가 클수록 구름대가 더 잘 발달한다고 한다. 해기차에 의한 구름대는 찬 바람이 상대적으로 따뜻한 바다 위를 지날 때 바다에서 열과 수증기가 공급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며 발달하는 대류운이된다. 그런데 바다가 뜨거우면 열과 수증기 공급량이 늘어나며, 바다와 대기의 온도 차가 크면 대기의 불안정도가 높아진다. 한반도 주변 바다는 세계 어느 바다보다 수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 기상청은 2022년 발간한 '해양기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1981년부터 2020년까지 전 지구 바다 표층수온은 연간 평균0.0120도, 동아시아 바다는 0.0205도 상승했지만 한반도 연근해는 0.0221도씩 올랐다고 밝혔다. '한반도주변 바다가 이렇게 빨리 뜨거워질 것이라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해 과학자들도 좀 당혹스러워한다'고 말한다. 기상청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력체(IPCC) 제6차 평가보고서에 사용된 기후변화 시나리오 중' 고탄소 시나리오(SSP5-8.5)'를 적용했을 때 한반도 주변 해수면 온도가 근미래인2021~2040년에 현재 (1995~2014년)보다 1.0도~1.2도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보고했다. 특히 서해 해수면 온도 상승 폭이 1.6도로 동해, 남해(1.5도)와 동중국해(1.1도)보다 클것으로 봤다. 서해는 수심이 얕아 비열이 작기에 변화가 더 크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온난화로 제트기류가 약해지고 대기중 수증기 늘어 난다. 수도권에 눈이 집중된 이유로 한반도 북쪽 대기 상층에 '절기저기압'이 자리해 남쪽으로 찬 공기를 내려보낸 점이 꼽힌다. 절리저기압에서 나온 찬 공기가 경기만 쪽에 기압골을 형성했고, 이 기압골이 서해상 눈 구름대를 끌고 들어왔기 때문이다. 절리저기압은 대륙권 윗부분에 흐르는 빠른 바람인 제트기류가 굽이쳐 흐를 때 그 일부가 분리되면서 형성되는 저기압이다. 제트기류는 강할 때는 직선으로 직진하고 약할 때는 구불구불 흐르는 특징이 있다. 그런데 문제는 제트기류가 약해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온난화가 제트기류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나오고있는데 약해질 것일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북반구 제트기류는 지구가 둥글어 태양에 지표가 불균등하게 가열되면서 고위도와 중위도 간 온도 차가 나고 이것이 기압 차로 이러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런데 고위도, 즉 북극의 온난화 속도가 더 빠른 터라 중위도 와 온도 차가 줄면서 기압 차도 감소해 제트기류도 약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온난화는 그 자체로 강수량을 늘리는 요인이 된다. 지구 평균기온이 1도 오르면 대기 중 수증기량은 7%늘어나기때문에 지구가 따뜻해질수록 눈과 비의 원료가 많아지기 때문에 강수량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나는 과학자로 지금 기후변화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와 인류에 미치는 영향들을 과학자들의 논문을 중심으로 심충 분석해 서술하고 있다. 지구에서 인류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알지 못하고 맞이하는 것보다 미리 알고 그 때를 준비함이 좋을 뜻하여서이다. 앞으로도 계속 분석 서술하려 한다.
좋아요5·댓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