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고추 · 품종•종자
전북완주사부자맘
나를 칭찬해주고 사랑해·
매번 하우스고추를 심는데
처음에는 고추가 크고좋은데갈수록잘아집니다
올해는 끝까지잘가고싶습니다
품종을 선택하는데 도움을받고싶습니다
충북영동ㄱㅇㄹㄴㅂ
제가아는한개인상담 가능·
고추는 점적호스를 깔아 수시로 물과 액비를 주셔야 됩니다.
품종은 복합내병계에 극대과종으로 하시고 건고추용과 홍고추용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알 수 없음
감사합니다 꾸벅
청룡의 힘찬 기운으로 모든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더 큰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경기광주김재연
고추 농사의 선구자 ·
추수가 끝난후 토양검사를 꼭 하세요 연작피해 방지를 위하여
볏집 또는 왕겨를 추수 완료시점(11월 또는 12월에)
꼭 넣으시기 바랍니다
땅심을 좋게 하기위하여 퇴비를
25-35이상 맟추어주시면 서서히 예전 결실을 보게될것입니다
전북완주사부자맘
나를 칭찬해주고 사랑해·
볏짚을 넣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 수 없음
아하 👍 찐 찐이야
감동입니다
충북옥천달맛햇복숭아농원
귀촌14년차 복숭아🍑·
고추🌶️는
연작피해가 심한 작물으로 알고 있습니다.
2~3년에 한번씩 작물을 바꿔 보세요!
경기용인땅땅
답변왕
가정 먹거리를 유통으로·
고추나무도 수명이 있으니 많은 열매를 달다보니 수명이 뇌쇠해지고.
뿌리에서 공급되는 영양분도 차이가나구요.
기후변화도 있구요.
영양 흡수력도 젊은때보단 떨어지니 인간이든 식물이든 나이들어 오는 자연현상 입니다
전북김제박린
답변왕
텃밭농25년본격농8년·
밭만들때의 밑거름은 2개월내에 소진되고, 5월말 추비로도 길게잡아야 7월이면 그 효능을 다합니다.
모든작물은 생식생장으로 전환시 많은 영양분을 필요로합니다. 그런데
8월이면 10~12분지가 형성되고 고추착과량이 극대화 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이전처럼의 추비로는 감당이 안되죠.
때문에 착과추이에 맞게 추비량을 충분히 늘려줘야 합니다. 하우스재배시 관주로 수분과 액비를 넣는 시설을 반드시 갖춰야 12월까지도 홍고추 수확이 됩니다.
고추하우스재배시 반드시 금해야할것은 지상부에서 스프링클러나 분무형태로의 수분공급은 아주 위험합니다.
액비공급시 다량원소와 미량원소 그리고 기타의 생리활성제나 칼슘제를 주기적으로 꾸준히 공급하면 후반기에도 대과를 수확하실 수 있습니다.
알 수 없음
참고합니다 ♡♡♡
경기평택묽맑은 길 이영행
처음은 각종 영양제와 비료 등등 먹을게 많았고 후로는 울거먹고 보충해주는 영양가가 떨어지니 당연 작아질수 밖에 없지요
추비라도 주고 해야되지 않을까요.
알 수 없음
필승
충남아산정찬영
귀농 4년차 토종종자 ·
사부자맘님 고추로 부자가 아니라 유튜브(역전의 부자농부 고추편) 한번 구독해보세요. 내용중 한두가지는 반드시 도움되는 내용이있을거라 사료됩니다.공세리예비농부 정찬영
알 수 없음
감사합니다 엄지척
최고십니다…☆…☆…☆…
알 수 없음
귀농10년 들깨농사 ·
고추는 수확이 끝날때까지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할만한 시비관리가 필요합니다, 끝까지 잘 관찰 하시면서 관리 하시면될것 같습니다,
알 수 없음
감사합니다 꾸벅 꾸벅
전북정읍오남현
기차길농장·
고추농사전에영양분들을많이주세요
경기군포매꼬모자(홍기용)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전북완주사부자맘
나를 칭찬해주고 사랑해·
관심가져주시고 너무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고 건강하시고 고추대박나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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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전에 서리태 넣으랴, 콩이 올라오기 시작하니, 비둘기, 까치들이 갓 둥지에서 이소한 새끼들까지 몰고나와 콩밭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은 곳에 보식하랴, 적심하랴, 논 관리 하랴, 참깨밭 지주대 박고 1차 유인줄 띄우랴, 제초 작업하랴, 등등...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니 고추밭의 고추는 뒷전으로 밀려 오늘 비가 잠시 쉬어가는 사이에 맘먹고 고추밭 전수검사를 실시 하였습니다. 고추는 2,400주 정도, 품종은 칠○○, AI ○○, 올○○, 관주로 칼슘, 물도 액비 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았는데 올○○ 품종은 제 밭에 맞지 않은지 작년에도 석회결핍이 많이 왔는데 역시나 입니다, 오늘 수거한 전리품들이 대부분 올○○ 에서, 고추품종 식재 전에 석회결핍에 강한 품종 선택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같이 가뭄이 극심한 해엔 석회결핍은 피해갈수 없겠지요. 주변에 고추농가 분들이나, 팜모닝 식구들이 담배나방, 석회결핍 때문에 애로를 많이 겪고 계신 것을 업로드한 글을 접하며, 편치않은 마음입니다. 이건 제 경우 입니다. 고추포장의 한그루에 현재 50~60개 정도 달려있다면. 2,400주면 대략 10.000 개 이상이 달려 있겠지요. 오늘 수거한 전리품이 약 300개 정도...면, 껌값 아니겠습니까~ㅎ 혹여, 잘 자라던 고추가 뿌리에 이상이 생겨 시드는 애들은 포기하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물소독약, 또는 역병 수화제를 뿌리근처에 관주처리 해주면 회생시킬수도 있고, 잠깐 반짝하다 결국은 돌아가시게 되니, 이맘때면 돌아가시더라도 나무에 자식들은 남기고 가시니 제 몸값은 하고 가시는 것 아니겠나요. 농부의 마음이야 열이면 열, 백이면 백, 작기 끝까지 같이 가고 싶겠지만 땅 밑 사정을 우째 알 수 있겠습니까. 농사를 짓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겪으며 내공도 쌓이고 마음도 단단해지는 거 아닌가요? 바로 앞에 다가온 장마, 농부님들 모두 슬기롭게 이겨내시고 강건하시길 바라며 두서없이 주절거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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