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히 못난이 콩 잘 사용 하시네요 콩 농사를 짓다 보면 1차 농업기술센터에서 선별 해 와서 2차 집에서 또 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못난이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강원도에서는 날콩을 갈아 음식을 해 먹기도 한다는데 전 그것에 익숙치가 않아서 그냥 밥에 넣어 먹거나 뻥튀기 해 먹어요 그래도 남으면 콩 자반도 해 먹는데 상태가 많이 안 좋은건 닭을 갈아 주기도 하는데 닭이 콩은 안 좋아 하더라고요 우리 팜님들은 어찌 활용하나요? 좋은 의견 있으면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