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보다 시설재배가 발달한 나라들은 이미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 설비가 되어있고 그것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진화되어 적용되는 분야가 점차 늘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초기 설비 투자비용이 많이 들고 규모가 있어야 가능하기에 개인 소농에는 적합하지 않고 협동조합이나 영농기업등에 적합하리라 봅니다. 개인 소농이 자동화나 로봇의 도움을 받기엔 넘어야할 진입장벽이 아직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농사짓는 기계가 지금같이 많지는 않았는데 인건비 등 작업의 효율성 수익성 등을 생각하고 필요한 기구나 기계를 만들어 쉽고 빠르게 일을 할수있게 경운기 트랙터 관리기 등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잖아요. 각각 용도에 맞추어 편리한 기계를 만드는 것은 사람이하고 그걸 사용하는데 사람의 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로봇이 인간이 할수있는 일을 한다해도 그 로봇에게 지시내릴 수있는건 사람이라 봅니다. 부익부빈익빈의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겠지만 집안에 로봇청소기가 있어서 사용을 해도 사람의 힘이 필요하듯이 우리가 할 일들은 많이 있으리라 봅니다.
부족한 일손을 돕는 로봇이 있어 다행입니다, 앞으로 누가 농사를 지으려고 하지도 않을것입니다, 귀농하여 농막놓고 살고 있는분들 모두 고발이되어 원상복하라고 하지요, 문앞에 신발장이 비를 맞아 찌그러지고 벗겨져서 위에 비맞이를 피할수 있도록 프라스틱으로 덮었다고 다뜯으라고하니 화가 나실것입니다. 그러니 누가 귀농하려고 하겠어요,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결론은 현세대 에서는 절대 불가능 입니다. 물론 과수원이나 스마트팜 온실 같은 일부는 될지 모르나 모든분야에서 로봇 특히 노지같은 경우는 같은시기에 심고 같은 시기에 수확 합니다. 지역마다(군단위) 수만대의 로봇이 있어야 됩니다. 모든 분야에서 기계화로 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만약에 Al로봇이 쿠데타 일으시키면?
물론 사람의 손기술이 들어가야 농작물도 건강하게 잘자라고 결실물도 풍성하다는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일손을 많이 요하는 작물에는 로봇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농작물은 시기에맞게 관리를 해줘야되는데 일손이없어 농작물 수확량도 품질도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종종생깁니다 정부의 보조금 확대로 우리 농민들 좀더 실속있는 생활을바래봅니다
공장식이면 완전 대체가능. 그런데 일반 농민이 로봇 쓰려면 로봇이 작동할 수 있는 여건부터 만들어야 됨. 투자비용이 만만찮음. 대농이면 모를까, 소농들은 그냥 짓다가 나중에 편입되던지 해야할듯. 미래에는 논, 밭도 그리드 형태로 만들어 기계들이 할 수 있는건 다 하게하면 편하긴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