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천의 강귀리3802입니다.
올 한해 농사지시는분 이하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어요.뒤돌아보면 악천우의 기후로 인해 모든 농사가 나의 수고가 물거품이 된거 같지만 수확의 기쁨도 있었고 감사한 한해 였습니다.
내년도 늘 하는 말이지만 정말 건강하시고 일상이 행복 이었으면 합니다
연천DMZ지역의 저녁노을 뒷편에 북한을 바라보며 아이들과의 한컷을 올려 봅니다
경기북부 DMZ 맑은 물과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쌀귀리를 직접재배 및 유통까지 하는 농사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