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블루베리 소량, 복숭아 신비, 대극천, 단황도, 대홍 수확했어요. 올 해는 복숭아 대단도 3년차라 조금 달아 볼 예정입니다. 만천하 2년차, 천중도 엑셀라는 새로 심을 예정입니다. 수확이 겹쳐서 블루베리는 올 해가 상업적으로는 마지막 수확이고 50주만 남기고 처분할 예정입니다. 올 해는 기후가 적당히, 너무 많은 비는 안 왔으면 합니다.
네. 개중에 살짝 멍들기도 합니다. 보통 계통출하를 하면 사진의 색보다는 더 빨리 수확해야 맞습니다. 저희는 대부분이 농장에서 대면으로 소비자에게 드리는 방식이라 후숙없이 바로 드시게 열매 하나,둘 물러지는 타이밍에 수확을 합니다. 사전에 충분히 품종 특성을 설명드리고 시식도 겸하기에 약간 물러짐으로 인한 클레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