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온지도 벌써 6년을지나고 .7년차가 되네요 .맨처음 시골로 올때는 그냥 조용히 자연과 벗삼아 살리라 하는 생각뿐이였지요 .그래도 시골에왔으니.무엇이든 하긴 해봥ㅑ겠는데. 무엇을 어떻게 심어야 .농사를 모르는 내가 잘할수있을까 막막하기도 했었구요 .얼마간 고민끝에 .꾸찌뽕 나무는 농약을주지 안아도 꾸찌뽕 나무 자체에서 소독을 하는 나무라는것을 알게 돼었지요 .우선은 땅 을 구입해야 하겠기에 10년은 묵은듯 칙넝쿨이 우거진 땅을 저렵한 가격에 1000평을 사입해서 열심히 갈고 다꾸어서 어린꾸찌뽕나무를 심어 농원을 만들었지요 3~4년 키우니 꾸찌뽕 열매가 아주 탐스럽게 열렸지요. 많이 힘들여 키워서 열매를 수학하고보니 팔로가 없는 거에요 .한마디로 실패작인거죠 ㅠㅠ 힘들게 키워서 다 캐버리니 아까운맘이야 이루 말할수 없지만 .미련없이 다 캐어 버리고 .지금은 그 자리에 하우스를 짓고 구기자를 심어 잘 자라고 .제법 수확도 올리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