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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이든간장이든 옻을넣는다는데 식구들중에 옻타는사람이있다면 해당이 안되잖습니까? 여기 글보시고 모르고 무심코 넣으실까 무섭습니다.

잘배웠네요^^~

강원도에서는 보리쌀과 메주가루로 끝고추가루로 막장을 많이 담가요

감사합니다.
된장을 버릴뻔 했네요.
내일 당장 해봐야겠어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

장독대 보니 우리 아줌마들 로망이라 생각드네요.
아파트는 힘들지만 주택집들은 누구나 가지고 싶어할것같아요.
소금항아리 간장,고추장 된장1년 2년 3년~~ 묵은독보며 뿌듯 해서 쓸고닦고 메만져 주지요.맛난된장 더하기하셔서 보람 있으시겠네요.

맛나겠어요

된장이 싱거워서 시어져서 소주넣고 소금더넣었더니 괜찮아져서 지금은 맛있게 먹고있답니다

분말로 된장차나
국을끓이면왓따입니다

나중에 결과를 꼭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된 씨간장, 씨된장 깊은 맛을 전해줄 것 같군요. 귀촌하여 기존집 장독을 정리하면서 모두 다 버렸는데... 아쉬움이 남는군요.

우리집된장도새까맣대해바야게었요

깔끔하게 단장한 항아리들
예전 엄마 손 때 묻은 항아리
고전적인 우리네 엄마 모습
잠시 그려봅니다
이렇듯 예쁘게 애지중지 하시니 장맛이 어찌 없으리오
그대 칭한합니다 예쁜님
한번 꼬옥 안아주고 싶습니다 ㅋ

깜짝 놀랐답니다
전통적인
예전 고옥 장독대

와

와

장맛이 일품일듯합니다.
맛보고 싶네요.

된장의 변신은 무죄입니다.
저도 묵은된장을 손좀 봐야겠네요.

의미가 크시겠습니다.

진짜 좋은된장 버렸으면 큰일날뻔요

저도된장이맛이없어서
버리기아까워서 그냥있는데
그방법해봐야겠네요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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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푸른 동해바다의
파도소리 들려오는 듯/
구수한 된장 냄새 또한
코끝을 자극하네요
찰보리 /메주콩 /늙은호박
삶고 갈아서 담구어진 된장이
여인들의 애환이 담긴 장독대
항아리속에서 보물로 익어간다는
청아름님의 글솜씨에 실린 손맛에서~
옛 여인의 향기까지~~!!!!!!
우리의 건강 밥상을 지켜 줄
전통 된장의 장맛을 이어주실
장인으로 거듭나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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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울큰언니 이름하고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너무 잘 하셨네요~굿

호박 🎃 멋지네요 ㅎㅎ
잘말려서 호박떡 맛나요

답글 감사합니다

윤기가 좌르르 넘맛나보여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맛있는 된장으로 재탄생시키셨군요
된장색만 보아도 맛있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나중에 노란된장이 되나요? 저도 딱딱하게 굳은 된장이 많아 고민중이었는데 어찌할까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된장담글때 옻나무를 넣으면 좋다고 해서 매년 넣어서 담그는데 간장은 정말 검고 맛은 있는데 된장도 검드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그냥 담그려고 합니다 옻나무 탓일까요? 경험있는 분들의 조언좀 듣고 싶습니다.

2023년에 담은 된장이 새콤합니다. 버리기는 아깝고 좋은 방법 없을까요? 방법을 아시는 회원님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대단하시네요
저두 해보겠읍니다
감사 합니다

대단 하시네요?

된장이 맛있어지겠내요

잘보구 갑니다

대단하십니다 향아리보니. 향아리 좋다고. 사용하니 이제 힘이드려요

너무 정겹고 좋아보여요^^

훌륭하십니다
멋지십니다

자갈밭에 너무이쁘네요 저도 시골살기는하는데 빛이 이렇게 좋지는 않거든요 부럽네요

정말 멋진 장독대 가지고 계시네요.
맛있는 된장 나중에 리뷰올려 주세요.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감동이네요.

감동적입니다. 가슴 뭉클한 전통지키기 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