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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구미산이좋아꽂이좋아
치매이신 어머님 돌보시너라고 고생이
많네요 격어보지않은
사람들은 모르지요
치매가 어떤지를요
혹 가다가 착한 치매를
하시는 분들도 제법
있다고 들엇답니다
암튼 어머님 잘돌보고
계시는데 수고많이
하시네요 오래 오래
사셔야 될텐데 부모님은
계실때와 안계실땐
하늘과 땅차이람니다
치매시라도 곁에 계시는게
제일 좋지요
알 수 없음
네 맞아요 장난으로 엄마 이제 혼자 않을수있고 이제 엄마 시집 보낼꺼야 그럼 엄마가 너나가라 난 여기서 살꺼다 그러셔요 ㅋ
경북영주거듭나기쉼터
어머니 맞읍니다 내 어머니도 그러시네요 그래도 어머니 이니까...
알 수 없음
내어머니니까 신랑 눈치보면서 한번씩 큰소리도 칩니다 ㅋ 엄마도 이리 모시는데 자기 아프면 극진히 모신다고 ㅋ
신랑이 마니 유하고 착합니다
어떤때는 엄마 응가해서 여기저기 다 묻히고 냄새 장난아니거든요 5일동안 집에서 식사를 못 드실때도 있었답니다 그래도 마니 봐 주는거져
경북영주시골촌뜨기
복받으시겠어요. 최순님의 앞날을 응원할께요.
알 수 없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 안계신분들 우리엄마 보러 오십시요
충남보령김흥환
배우는 중입니다 초보·
복 밭을거예요 힘드셔도 표않내고 저렇게 하기란 참으로 힘든데 부모님도 딸낳은 보람이 있으시겠네요
그래도 본인 건강도 잘 챙겨가면서 간호바랍니다 힘내세요 자식들이 본받을겁니다 핫팅!
알 수 없음
감사합니다 티브에서 유튜브 틀어놓고 매일매일 엄마랑 노래합니다 손뼉치면서요
충북청주청주 미원 최재수
직장인 텃밭 취미·
도내 새벽까지 내린 눈으로 도로와 인도 결빙이 예상되므로 차량이용시 감속 등 안전운전과 보행 중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
충북청주청주 미원 최재수
직장인 텃밭 취미·
아름다운 마음 천사님 부디건강하세요
알 수 없음
선생님 감사합니다 여기 진주시는 오늘 따뜻 합니다
엄마는 더우시다고 윗옷을 ㅋ 어제저녁에 기침두번하셔서 종합감기약 드리고 오늘아침 점심 드렸더니 콧물은 멈추고 기침도 멈춘것 같아서 근심걱정이 사라졌답니다
알 수 없음
작년 3월 1일날부터 엄마 집에서 모셨다 ㅋ
벌써 1년이 다 된간다
신랑 눈치 엄청보면서 ㅋ
지금은 마니 좋아지셨네요
경기군포슈퍼맨
정말로 여보눈치 엄청보이죠 ?
허나 어찌합니까~
해야할일이거니 하구 묵묵히 대꾸하지말구 꾸준히 ~
냄편한테도 미안하긴하죠 하지만 하지만 내부몬데 봉사도 다닐터인데요 ~ㅎㅎ
경기안성문현숙
저희도 시어머니 친정엄마 10년씩 요양원에 계시다 가셨는데 대단 하시네오
복 받으실거에요
알 수 없음
마음 아프시지요 언니야 가 말했답니다 보는 우리가 힘들지 엄마 는 엄마세계에서 행복하시다고
경남창원정자형
5월 출석왕입니다.·
최순님 선녀같은 심정으로 침해 걸린 어머님 뫼시는 모습 보며서 감탄의 칭찬 드립니다.
노래가 사중에 부모님 고향에 두고 타향에서 살면서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모시리라"
라는 가사가 생각 납니다.
이 노래 가사의 주인공은
타향에서 성공하면 고향에가서 부모님 편하게 뫼시 겠다고 하지만 최순님 께서는 현제 어머니를 불편없이 뫼시고 계시니 몸은 피곤 하지만 마음은 편하다는
표현을 들어니 정말 천사 이 십니다.
저의도 어머니가 92세에 돌아 가셨는데 부인이 너무 고생 많이 하였습니다.
부인은 씨 어머니 모시면서 불편없이 잘 보살펴 주는 모습을 보고
자식인 내가 감동 받기도 한 일이 한두번이 아니 였습니다.
그래서 최순님께서 힘든다는 것을 더 실감하게 됩니다.
아무리 어머니라 할 지라도 벼룩방에 똥칠 한다는 말 그대로 화가 안 날 수 가 있겠슥니까?
그래도 참고 웃으면서 달랜다는 행동이
정말 훌륭 하십니다.
칭찬 합니다.
수고 하십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알 수 없음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모님 대단하십니다 사모님 께 잘해 주십시요 가까우면 찾아뵙고 싶습니다
울산중구멜론
넘 사랑스러우시네요~^^건강하세요
알 수 없음
예쁘게 봐 주셔서 힘이됨니다
경기양주자미농원~김미자
고구마마늘들깨고추·
고생하시네요
때론 가족에게 서운하고
때론 아픈사람이 원망스럽고
버겁고 힘들때도있고.
그러나 시간이 지나 먼훗날엔 내마음이 더 엄청아파요
더잘하지 못한 아쉬움에~
내건강 내감정 잘다스리시고 축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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