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살때는 후계자가 든든할때 사야합니다. 긴시간투자(노력)이 필요하고 단순한 농업소득을 목표라면 그돈으로 편안히 사세요 10년이상 고생해서 겨우꿈이 이루어 지니까요 다른 어떤 어려움도 의지와 꿈이 확고하다면 걱정할 필요 없읍니다 10년후 성공한 농업 경연인이 되길바라며 화이팅!
시골에 농지로 쓰이는 땅은 많아도 주변환경 조건이 맞지 않아 사지 않는 땅도 많은거 같아요 조건이 잘 구비된 땅은 비싸고 또 금방 팔리기도 하고 길이 없는 맹지거나 농지로 쓰이는데 주변에 농수로 쓰이는 못이 멀거나 상수도나 지하수가 잘 안되어 있거나 불리한 조건의 땅은 잘 팔리지가 않아요 우리동네 한집은 자가땅이 3분의 1이고 나머지는 다 임대해서 농사를 짓고 있어요 그양이 엄청 많아요 사과과수원 , 논, 밭 세가지 농사를 다 하고 있는데 1년 풀로 돌고돌아 바쁘게 농사생활을 하고 있는데 그걸 보면 굳이 내소유의 땅이 어느정도 있고 동네 노는 땅 임대해서 농사의 양을 조정하면서 시골에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제일 중요한건 동네분들과의 공감대를 이루는게 중요해요 요건 제 생각입니당 ㅎㅎ
주말농장 부터 시작 해서 벌써 10년재 인데 지금은 은퇴 해서 농사철에는 주로 그곳에 가 있지만 땅산 것에 대해 후회도 많이 있네요 멋 모르고 달려든 것에 후회가 남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시골땅 알아보면 노는 땅 많습니다 당장 투자 말고 가고 싶은 곳에 가서 세라도 살면서 2~3년 적응도 하고 그때 가서 구매를 해도 늦지 않고 그래야 후회도 남지 않으니 잘 판단 하세요
먼저 내가직접 살면서 농사를 지을건가를 생각해보세요 그리고.마을의 분위기를 다른마을 통해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친척이나.지인이 살면 도움을받을수 있지만요 다음에는 농지300평이상 구입하시고 직접농사를 하면 직불금을 받을수 있어요 농업경영체 신청후 관할농협에 조합원신청도 하시고 처음에는 작게 경험과 경륜이 쌓이면 농사를 키우는것이 좋지만. 농사는 사소해보이는것 같지만쉬운 농사는 없습니다 한번결정을 잘못하면 자산상의 많은 손해를 감수해야 할겁니다 신중하게 생각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쪼끔이라도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용인이나 이천은 반도체 클러스터 외에는 호재가 없습니다. 반도체 클러스터 호재도 다 반영되었구요. 해당 지번의 지목과 토지이용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하세요. 저도 투자 및 농업목적으로 여러곳을 검토하다가 투자목적의 토지구입은 포기하고 농업목적으로 농지은행 통하여 농지를 임대하였으며, 실질적으로 귀농해보니 공짜로 농사지으라고 하는 분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