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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주신님. 감사합니다. 파란 고추가 소쿠리에서 빨갛게 익는 것이 신기해요.

호박구덩이에,개키우면개똥을구덩이미리파서너어두세요

호박이달되요,

하트. 주신님들 감사해요. 너무 행복한. 가을의 끝자락요.

고추밭에도개똥말여서,작년에입구에뿌려노앗다가,밭갈앗어요,퇴비석어서요,꽈리고추가키가1미터70센지까지커서,꽈리고추도손가락길이만하고엄청마니달였어요

나도호박모종집에서,씨폿트에심어서,심고,땅에다심고,모종길은것자르기아까워서심엇어요,

닭장지어서,키워봐요,온갓채소다주고감나무,매실나무울타리치고닭장두근데있어요,방목해서,키웠더니,매들이암닭만잡아갔어요,매뚜기사마귀소금쟁이,방앗게비때때기,온갓벌레다잡아다주면잘먹어요,서로먹을여고해요,호박속에구더기는,단백질이라서잘먹어요,청계닭하고,토종닭두가지만키워요,청계란보다,,토종알이더커요 ,매실떨어지면황금실주워먹고요,홍시떨어지면,먹지요,일광욕하지요,땅파서지렁이잡아먹지요,우슬씨앗다,따먹지요,돌깨대,닭장에던져노앗더니먹고남은것,그이듬에또나서따먹고그래요

개똥하고,산에부엽토석고,들깨기름짜고찌꺼기달라고해서,석어서,비닐이나갑바씌워놓아서,썩여서,밭에뿌리면조아요,호박도잘열어요,들기름짠찌꺼기가져오시나요,한덩어리에2천원씩판대요안가져오면손해요,기름집부자만드는거예요

난몇칠전에토란케고나서,골타고,시금치뿌리고,유박뿌려노앗어요,비가와서났을거예요,비닐활대끼고씌워노을여고요,혹시고라니가,들어와서다뜯어먹으면어떻게해요,아까워서요

부럽네요. 그런 환경이 안돼요. 이제 오년했고요. 농막 지을려면. 닭장지으면 불법이래요. 그냥 순리대로 꿀 먹고. 프로폴리스 먹고. 나쁜 저의 위나 잘 보호하고. 농약을 좀 배제한 야채를 먹고 싶어요.

나도교회가서,호박한개천원씩팔앗어요

어제도가지마니따가서,팔고왔어요

밭옆에다닭장지어서,배추무우잎,상추걷데주고,설사할때,사람이나,짐승이나,홍시먹으면잘낳아요

상토사다가폿트에다,호박씨를불여요한시간불인것 ,상토깔고 ,손가락으로누르고,호박씨뽀족한데를밑으로가게꽃게누르고,상토덮어요,물주고,몇칠에한번씩물주면금방커요,남편이호박모종조금사다심엇데요,한포기에700원주엇데요10포기7천원이잔아요,내년에는모종사오지말랬어요

나도키위나무집앞에다,두구르2년생2만원씩주어서심엇어요,내년에도꽃피면꽃따주고,후년이나,꽃피면걸음주라는데,유박이나 ,몇번뿌려줄여고요

우린농막업어요,시골집에살아요,몇미터만가면밭이고닭장이예요,우리도아파트에서살다왔어요,아버지께서집사놓고,땅사노으셨다고농사질래하셔서,내년이면14년째요 ,4월17일토요일에이사왔어요

고추탄져병생겨도안쳤어요,서로사가요,봄에는남편이한번비료주고,7월달부터,유박을고추포기마다,한두주먹뿌리있는데다올여놓고했더니엄청열고맛있어요

베란다양지에다,폿트에다심으면,키가쭉커요,그늘에난현관입구에노앗는데,냄새난다고뭐래요,그래도,호박씨를을밭에다,골타고,씨를뿌려놓고흙덮고물주고,유박뿌려노으면새들이안파먹어요,금방커요,아니면호박구덩이몇군데파서,말똥하고퇴비석어서,호박을아예3개씩심고흙덮고비닐쳐노아요그럼잘난데요,난일일이그렇게모하고,내년에도,골타고호박씨뿌리고물주고,유박뿌리면새들도안먹고,잘커요,비올때우비입고파서옮겨심고,그주위에다,유박뿌려놔줘요

고추밭골에다어느분은풀나지말라고,짚깔아노앗던데요,요새길가에은행잎만잔아요,청소부아져씨한테부탁해서,풀마니는데다가,은행잎자루채놔두면풀안나요,세워노으면안되고눠워나야,풀안나요

고마워요,나도14일이면,무릅인공관절수술하러가야해요,무릅아파서,지팡이짓고다니면서,농사지엇어요,내년에는,50평남준데요,일다니면서,농사짓기힘들다고요,블루베리키우죠,닭키우고,밭일하고,일다니니까요,내가무릅수술하면,힘들다고요,

비료도너무마니줘서요,여동생주고있어요

나는젊은사람이더부러워요,승마도타고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일년동안 고추농사 짓는라고 고생했어요 내년에는 풍년됬세요

정보 얻어갑니다 ^^

벌꿀키워서,먹으면좋지요

골타고,호박씨불여서,4월달에씨뿌리고,흙덮고물주고,유박뿌려노앗다가,비오면모조해서심어요,안사면돈이아끼는건데요

들깻묵덩어리얻어와서잘했어요,상부상조네요

이엠도안해요

표정 주신님들 감사해요. 너무 즐거운 날씨예요.

유박뿌려노으면뱀도안와요

아. 글쿠나.

어떻게해요,불지르다가,블루베리나무가탔어요,아까워라,돈주고살여면비싼데,삽목해요,난삼목못해요

7남매인데요 ,언니는나중에줄여고요,주소를안알여줘서못붙쳐요

말하는것이더재미있어요,웃음이나오네요

저번에언니가70세인데갇이밥먹엇어요,언니가밥사주엇어요,엄마가살아계셔서요,한달에회비2만원씩걷엇어요2만원이면7명이면14만원이잔아요,2년걷엇나

돈엄청하던데요,지금도남앗어요

7남매인데,회비에서언니5십만원주고잔치는안하고,동생들이조금씩봉투주엇어요,해마다명절때는언니나형부가잘해요,명절쉬라고십만원주지요,생일은지났지만십만원주지고,채소돈만원어치주면5만원주고가지요,사과사다주고가지요,추석때는현금2십5만원주고,과일채소갑5만원하면3십만원주고가요,설때도명절쉬라고십만원주고가지요,귤한상자주고가요,남편한테얘기안해요

남편도동생들이다잘살아요,돈도주고형이라고,약도사서붙쳐주고요 술탁보예요,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은
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걸음을 단단히 하셨네요
아자아자 후일을 위하여

농사지으면식당하는동생네,제부오시라고해요,나보다3살더만아서요,작년에는무마니심어서,속아서주엇엇어요,김치담아먹으라고요,작년에도대봉감30개만따가라고했더니한바게스따갔어요,올해는작은감따가라고했더니,쌀자루에따가고,바게스에다따가고,토란케서주엇지,무새끼뽑아서다듬어서주고,골파도다듬어서주고,알타리도다듬어서주엇어요

블루베리도따서나눠주엇어요,언니하고,막내동생은돈줘요,옥천동생이와서,따가면공짜고,내가못따준다고했어요 식당하는동생은못따가고,제부한팩1키로따주고,또왔길래500구람더주엇어요,추석때엄마동생들방목한것,계란들나눠주느라못팔앗어요,아들도주고요

내년에 수박, 호박심으려고 지름 1m로 깊이 20cm파서 4개의 두엄을 만들고 음식찌꺼기 갖다 버리고 있어요. 내년에 그곳에 손자줄 수박과 집사람 곰솔한정식에서 쓸 풋호박 심으려고 합니다.

주식안사요,할줄몰라요,

겨울에작년에직불금백이십만원주고요,여자들은바우쳐카드2만원주면만들어서주고요남자들은청주페어카드6십만원이더나와서,그카드로,닭사료사요요새는10포신청해서배달해줘요,마트가서남편이그카드로사와요,올12월이면도,직불금주지요,65세라기초연금매달나오지요

2년동안남매돈이아니고5년모앗던것갇아요

상토사면7천원자리있고요9천원자리있어요,옥수수도폿트에다심어서,심으면돈벌어요,내년에는옥수수마니심어서,닭사료써야겠어요

우리도,남편이뽑아요,난매트주워다가깔고요,박스깔아노으면죽어요,과일박스요,두꺼워서조아요

고마워요,애플수박심으면엄청따먹어요내년에는10포기심어서,팔아볼까해요,수술할때마다,언니동생들한테돈받아서,몰래수술할여고해요,유방암영기한번혹두번,2018년도에유방암초기램프수술했는데몰래했어요미안해서요 ,들켰어요,아들이거짓말해서요

거짓말못해서요

마트가서마니사면비료로마니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