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거지무우뽑고  무우는 무우말랭이 했어 반찬도하고 차도끓여 먹으려고요 우거지가 올해는대박이래요

눈내린 이후로 날씨가 쌀쌀해 김장 준비를 해야겠네요 무우를 뽑다보니  돌연변이가 있어서요 구경해보아요 깜짝 놀랐네요 시레기는 삶아서 처마에 널어 감자탕 ㅎㅎ

김장 무와 배추 깨끟하게  잘자랏네요 날씨가  푹하니  무우가 달달하고 아삭히니  맛나네요

담주 결혼식 참석하려고 이번주 전용 시래기무청 말려봅니다.
김장하려고 뽑아놓은 배추.무우는 집으로 가기위해

무청, 보름까지 잘 ㅅ반매되더라요

따스하고 구수한 시래기된장국이 생각나는 계절이왔네요~^^

수고가  많으셔요  맛나게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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