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도 콩처럼 순치기를 해야하나요?

오늘 순치는 어르신들6명 작업하시고 
우린 줄펴고 집게 찝고 
손톱이 빠질것처럼 아프네요.
허리도 목도...
농사는 정말 힘들긴하네요.
그래도, 열매가 맺혀서 동글동글 달려있는걸 보니 예뻐요~
열심히 해봅니다.
열심히 해서 그런가 배도 많이 고팠어요~^^
점심은 어르신들과 콩나물밥~

마지막 순치는 날~
어르신들 순치고 
우린 오늘도 줄펴고 집게 집고.. 
힘들엉...
힘들었으니까 고기반찬.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벌써 6차 마지막이네요...정말 간정하네요...
출석합니다.

하우스 시설이 웅장해서 놀라고 구미당기는 요리에 놀라고. 멋지게 사시네요.

항상 즐겁게 살고 싶어서 뭐든 열심히 합니다.
잘 안될때도 있지만요~

시장이 반찬이라 일한뒤에는 뭐든 맛있어요~
잘먹고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다~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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