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가지를 잘라서 그늘에 앉아 천천히 따세요
저도 다섯그루심어서 고생을 했습니다^^

어릴적 따먹은 뽈똥 생각에
어린날의 꼬맹이로 돌아갑니다.

고추따고 고구마캐어 머리에이고 비탈진 산골길을 오르내리며 엉덩방아 찢던날을 생각합니다.

다시금 그시절로 돌아가고파 아무리 생각하고 애써보아도 함께했던 어무이도 아니계시고 추억의 페이지만 넘기고 있습니다.

보리수는.어떤맛일까요

열매가 엄청나네요. 어릴때 한주먹씩 입에넣고 먹은 기억납니다.

모종을구하는 방법을 연락주셔요

입속에서 침이 솟구칩니다.

보리수나무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저도 사서 심고 싶어요

구경가고 싶어요.

왕보리수 나무하고 교환하고 싶네요^.^

부러워요 ㅋ

와

뽈똥 보리수
가을에 나는게 있습니까
궁굼합니다?

어릴때 산에 나무하러가서 간식으로 따먹엏던건데 ‥좀더추위지면 더 달죠 ‥ㅎ

부럽네요 넘예뻐요 묘목한그루 구입하고싶내요

저도 묘종을구할 수있 을 까 요

보리수가 풍년이라 걱정 이군요

우와~~울긋 붓긋 탐스럽고 이뿌네요
올망 졸망 다닥 다닥 귀엽기도 하네요
따스한 햇살아래 맛있게 익어가네요^^

엄청나네요......군침동도네요....

와~~~대박~!!! 이렇게 촘촘하게 많이달린건 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