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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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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충북괴산
황기열
2023-10-29T12:13:2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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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항
주윤발이
과일나무 키우면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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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T22:35:39Z
배추종자는 무엇인가요? 배추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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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천안
김순향
네. 좋아요
·
2023-10-29T18:41:13Z
부럽습니다
어떻게 하시는지
밭은 어떻게 고랑은 비료는 시기는
이런거 올려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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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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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무쇠솟 평생을 자식을 위해 뜨거움을 참고 맛있는 음식을 쏟아 내시든 저 구멍난 검정 솟 이제 쓸수없어 고물장수 차에 실려 가는 저. 불쌍한 검정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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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빨갛케 달구어서 두드리고 찬 울에 담그고 또 두드리기를 몇번이던가.! 드디어 완성된 한자루의 보검 그동안 얼마나 많은 풍파와 싸웟던가,! 이제 자루는 삭고 이가 빠지고 더이상 쓸수가없는 저 불쌍한 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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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춘 나 아직 오십대다. 씨를 심으며 나 아직 오십대다. 나무를 심으며 나 이직 오십대다, 언제나 눍지않는 나 아직 오십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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