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페이지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홈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전남함평
정항연
2023-10-29T11:07:29Z
어머님 이일구신 텃밭에 퇴임후 그대로 물려받아 지으니 나의몸이 힘들어도 기어코 해보려다 너무작은 농토로 늘이려하니 힘이드는 단계구나 그렇지만 해보련다 노력하다보니
지금에야 이르련네
힘차게 해보련다
재미에 이것이최선 인가 고민은 되지만 해보련다
기어고 이르이라
2
1
공유하기
경북예천
슬로푸드 쪽파 여왕
쪽파 여왕입니다.
·
2023-10-29T13:40:32Z
농업경영체 보유자 겸업금지 해제시켜주세요.
좋아요
댓글쓰기
댓글 전체 보기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모임의 연관글
청 춘 나 아직 오십대다. 씨를 심으며 나 아직 오십대다. 나무를 심으며 나 이직 오십대다, 언제나 눍지않는 나 아직 오십대다.
좋아요
3
·
댓글
1
어머니 ,무쇠솟 평생을 자식을 위해 뜨거움을 참고 맛있는 음식을 쏟아 내시든 저 구멍난 검정 솟 이제 쓸수없어 고물장수 차에 실려 가는 저. 불쌍한 검정솟
좋아요
5
·
댓글
0
아버지 빨갛케 달구어서 두드리고 찬 울에 담그고 또 두드리기를 몇번이던가.! 드디어 완성된 한자루의 보검 그동안 얼마나 많은 풍파와 싸웟던가,! 이제 자루는 삭고 이가 빠지고 더이상 쓸수가없는 저 불쌍한 보검
좋아요
4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