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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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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전북고창
모세바울손
2023-10-29T10:07:33Z
그대 나의 사랑
나의 피와 살이여
오매불망 사모하며 보고 또 보는 심혼에
화사한 꽃망울로 다가와
그대 푸르고 푸른 청춘의 사랑멸매
송이 송이 알송이 탐스러이
내 행복 광주리 가득가득 채우누나
그대는 나의 사랑 블루베리 이어라
나의 사랑
나의 피와 살
나의 분신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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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고창
모세바울손
2023-10-29T10:14:40Z
초보파머의 블루베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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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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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춘 나 아직 오십대다. 씨를 심으며 나 아직 오십대다. 나무를 심으며 나 이직 오십대다, 언제나 눍지않는 나 아직 오십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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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씨앗 그 속에는 가을 하늘 꾸을담고 우리멈마 손끝에는 많은 사랑 정성 사랑담고 우릉 쾅쾅 장마도 무럭 무럭 자랏다네. 사랑 정성 땅방울이 이렇게 꿀맛같은 열매인걸 농부가 아닌들 그누가 알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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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무쇠솟 평생을 자식을 위해 뜨거움을 참고 맛있는 음식을 쏟아 내시든 저 구멍난 검정 솟 이제 쓸수없어 고물장수 차에 실려 가는 저. 불쌍한 검정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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