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2년반차 나이 많은 아주머니의 이야깁니다 요즘은 시골에도 카페가 많아요 서울이나 도시 같지는 않지만 금산 구석 우리 마을만 해도 5~6 군데가있어요 우리도 아들이 서울서 오면 나가서 이용합니다 집에서 먹는 커피맛과는 다르지요 잘되는 곳은 기업화 된곳도 있어요 어떤곳은 금 토일만 오픈 하는곳도 있어요 하기나름 이지만 잘되기도 하나봐요 하지만 서울의 커피값과 시골의 커피값은 분명차이가 큽니다 요런점을 잘 숙지 하시고 본인의 노력을 플러스 하면 좋은 결과있을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강원춘천 호반의도시 은비령 강해인 강혜연 미소 커피하면 만남 소통 기분전환등등 떠오르게 하지요 ㅎㅎㅎ 농어축산인들 대다수가 어려운 가운데도 불구하고 천직으로 알고 살아가고 계실거여요 수익도 중요하지만 내 일을 통해(정.마 행.마 멋.마을 범.마 꽂.마 카.마등등)마을 사람들과의 소통하면 된다고 사료됩니다 장소 지역 조건 나이 성별 시설 불문하고 먼저 마을부녀회나 이장을 통해 회관이나 그외 시장통로등 고정 자리를 안내받아 전기세 정도만 내고 커피포트 하나만 가지고 시작하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요즘 카폐 힘들어요 안하는게 돈 버는거라 생각듭니다 경제도 좋아지고 사람들도 여유가 생기면 그때 시장조사 해보고 하세요 내가 잘 할수 있는거로 시작해 봐요 없으면 알바해서 배워요 요즘 절은이들 머리가좋아서 빨리 배우자나요 시장조사 이동네 수요는 하루 유동인구는 얼마 누구나 다 좋아하는 것은 어떤게있나 유치원생도 초등생도 중 고등 대학생도
어른도 좋아하는것은 어떤게 있을까 찾아보고 첫발 내딪어도 늦지 않아요 삼년이면 준비해서 배우고 익히면 할 수 있습니다
울 옆동네 새로 생긴 카페 갔더니 젊은(어린)남자 사장님이라 손님없으면 써빙도 하면서 손님이 다시오게끔 인사도 하면서 차맛도 물어보면서 하면 좋을텐데 하는 그런 아쉼을 느낀곳이 있엇어요.차 나왓다고해서 가질러 가는데 그 사장님은 휴대폰하고만 인사하고 있더라구요.. 다신 안가죠
나는 반대 올시다 전공이 뭔지 모르지만 님이 전문적인 직업을 가지고자 대학을 갔잖아요 대학 졸업후 커피장사 할려고 커피를 전공으로 하는 학과면 모르겠는데 막연히 농촌하니 낭만 스럽나요 커피장사 할려고 농촌으로 온다고요 벌레가 무서워 농사는 못하겠고??? 괘히 심한 말이면 미안혀유
일단 젊음이 오십퍼센트이니 하고 싶은거 해보세요. 미리 너무 걱정하지말고요. 조그맣게 먼저 시작해보시는게 좋겠어요. 멘토가 있으면 좋은데.... 어차피 시행착오는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첫술에 절대 배부르지 않는다는 생각가지고요. 청춘이라 아프지만 그것또한 즐기세요. 너무 부럽네요
농촌에 돈 많고 땅많은 부모님 계시다면 괜찮겠죠? 그렇지 않다면 저는 부정에 한표. 생각하시는 만큼 순조롭지 않을걸요. 차 먹으러 농촌 사람도 시설 좋은데가요. 도시에서 벌어서 농촌 자주와서 차 사 먹으며 추세를 살펴보심이....농촌와서 농사 일을 하신다면 어느농촌도 환영할걸요.
글쎄요 요즘 젊은 세대들은 카페 문화는 필수인것 같아요 차가 있으니 먼 곳도 찾아가지요 그러나 사람들이 찾아올만큼 매력이 있어야겠죠 베이커리 ,음료, 티 , 커피 등 독특한것이 있어야된다고 봐요 장소 또한 카페의 특징이 있으면 더 좋겠지요 또,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어요 하루10만원으로 살기 힘들어요 매일 10만원 보장도 쉽지 않거든요 카페하던 조카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최저시급 정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