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일교차, 작물 피해 막는 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10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4월일교차, 작물 피해 막는 법> 입니다.
🔻왜 4월이 위험한가?
- 4월은 낮 기온은 올라가지만
아침 저온·일교차(15도 이상)가 크고
복사냉해로 인해 작물 피해 발생이
잦은 시기입니다.
- 특히 모종 정식 직후 또는 과채류 초기 생육기에 피해 발생률이 높습니다.
🔻노지재배-주의사항과 대책
[주요피해]
- 정식한 모종이 저온·바람에
노출되어 생육 정지 또는 고사
- 고랑 내 습기와 복사냉해로 근권부 저온 피해
[예방법]
- 정식 시기 조절: 지역별로 최저기온 10도 이상 안정된 후 심기
- 부직포·비닐멀칭으로 보온 + 지온 유지
- 해질 무렵 관수 금지 → 야간 지온 하락 유도
- 정식 직후 간이 터널 설치
(비닐터널, 부직포 활용)
🔻시설재배-주의사항과 대책
[주요피해]
- 온도 급변 시 과채류(토마토·고추 등) 생리장애
- 이슬점 이하 기온 → 결로 → 곰팡이병 발생
- 햇빛 강한 날 낮에 고온 피해까지 겹침
[예방법]
- 야간 온도 13~15℃ 이상 유지
(히터, 열풍기, 보온커튼)
- 온도 자동제어 or 수동 환기 관리:
일출 직후부터 점진적 환기
- 이중 비닐/보온 덮개는 낮에 제거, 밤에 덮기
- 습도 조절을 위해 환기 + 토양 수분 과다 방지
🔻과채류 모종 정식 시 주의작물
수박, 참외, 오이, 가지, 고추
→ 정식 후 저온 스트레스에 매우 민감
→ 잎 변색, 뿌리 활착 불량, 생장 지연
✔ 모종 선택 시 팁
- 육묘기간 30~40일 내외
- 엽색 짙고 잎이 5~6매
- 줄기 굵고 병해충 피해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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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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