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올으신말씀 잘읽고 있읍니다 아무리 기계화로 농사지여도 사람 손이가야 합니다 요기 충남 태안 일력소에서는 여자 13만원 남자는 16만원 입니다 대농 농사 지으려면 계절이력을 신청해서 쓴다고 해도 집을 어더줘야 하는데 태안은 집이 부족하며 또한 내가 일이 없으면 계절 일꾼들 다른데로 보내야 하는데 그것 또한 고민에 빠집니다
이곳은 일년 열두달 일이 많아서 그런지 일잘하는 외국인 인력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농사일 하는데는 크게 어려움 없이 짓고 있습니다만 단지 인건비가 부담이 되서 그렇지요. 그래도 지역 특성상 농사만 잘지어 놓으면 유통이 워낙 잘되는 곳이라 인건비 걱정 안합니다.
일단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3가지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농협이사장,군수,시장등에게 서한을 보내세요 내용은 진급을 앞둔직원들 농촌공헌봉사활동 점수제도를 신설하게 해 줄것을 요구하십시요. 진급을 앞둔 공무원 농협직원 등을 활용하십시요. 일단 해보시고 그럼 공무원들은 자기가 참석못하드라도 다른지역 봉사자들도 연결시켜 줍니다. 2번재 의견은 단순영농을 하십시요 단순영농은 한번의 기계로도 가능하여 복합영농에 비해 인건비 절약이 됩니다. 3번째 의견은 네들란드나 동남아시에서 유행하는 텃밭카페를 해보세요. 혼자 아니면 둘이 운영할수있는 텃받카페을 하는것입니다 사진을올릴수 있으면 올려드리겠는데 말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논의 모심기 끝내고 논 중간에 나무테크 카페.다양한 종류 크기비슷 색깔비슷한 쌈종류의 텃밭카페등도 점점 유행하고 있네요 일단개인 생각인점 참조해주십시요
저에게 인건비를 어떻게 해결하시냐고 메시지가떠서 검색해보니 제가 쓴글은 없네요. 어차피 손을 댓으니 생각을 적어보건대. 인건비 때문에 손해라는 농법은 잘못된 농법입니다. 어떻한 작물이든 인력에 의존하는 것은 한계가있는데 이를 넘어가면 인력에서 다른 대안으로 방법이 바꿔저야 합니다. 그것은 어떤 방법이든 농주께서 찾아야하는데 현실은 그렇치 못해 인력으로 해결하다보니 수익성 이 떨어지고 때로는 손해가 나다못해 안하니만 못한 결과를 초래 하지요 저도 작은농사를 하지만 지속적으로 영농교육받고 자료를 꾸준히 보는자 입니다. 여기에 글로는 한계가있어 제대로 표현도 전달도 못하겠는데 손해나는 농사는 심히 분석해 보시고 원인찾으시고 대안마련해 보시기 바랍니다
농촌인력 문제중에 문제 입니다 해결 방법도 없구요 외노자들 온다 해도 예전처럼 일도 안하구요 요즘엔 약아서 꾀부리고 시간초과만 따지고 싫은소리 하면 일을 엉망쳐놓고 농사하면 외노자들만 배불리는것 같아요 저희는 할만큼만 가족끼리해요 그래서 늘 바쁘죠 여기서 더 농사늘리면 그수입은 재료값과 인력값이예요 밭도 돌아가며 놀려요 휴경도 필요해요^^
노동 조합 노조가 생기면서 인건비를 너무 올려놔서 농업으로 소득을 올리는것은 불가능합니다 모처럼 농산물 가격이 조금 오르면 언론사나 매 시간마다 뉴스에 방송하지요 그리고 수입을 늘려서 안정화 시킨다고 하지요 사실 동남아 여행 한번비용이면 한가정에 일년 먹거리는 해결될거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