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희 철원 지역의 경우 농번기철에는 계절근로자를 고용해서 다는 아니더라도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단체장의 관심도가 많은 영향을 주는거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계절근로자를 보내는 나라와 친선관계도 돈독히 하면서 그 곳의 대표되는 사람들도 초청도해서 불법이민을 사전에 예방노력도 하면, 자치단체에는 아무래도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힘드시겠지만,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실이 있으시길 바라겠 습니다.
위 수확사진은 트렉터로 땅속작물을 캐면 인력으로 수확하는 모습입니다. 선별하면서 수거하시는 농법은 고인건비 시대에 적자입니다. 감자를 주식으로 많이 소비하는 나라에선 허리가 디스크로 불편한 농부가 혼자서 기계로 3만평을 하루에 파종하고 하루에 북주고 하루에 캐자는동시에 수레에 싫고 저장고로 가져가 다음날 콤베어 밸트선별기로 선별해 저장고에 보관까지 모든 기계화로 하더군요. 6.5마력 이상 관리기를 계량해서 전문기계를 만들어 사용해도 되겠더라고요. 모든 농기계의 임대나 조합에서 대여하여 농법을 바꿔야 됩니다. 옛방식에서 많은 개선과 혁신이 필요하고 봅니다. 부족한 인력은 충당하는데 한계점있고요 기계화와 자동화 그리고 생산농법이 변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저희는 20년 사람사서 쓰다 치솟는 인건비랑 매끼니 밥해줘야하고 주인없음 일도 제대로 안하고 엎어진김에 쉬어간다고 코로나 터지고 사람 없어 부부가 할수 있는 만큼만 하고 땅 묵히고 있어요. 둘이하니 몸은 힘들어도 맘은 편합니다. 적게 벌어 적게 쓰려구요. 농사로 큰돈벌기는 어렵구 현상유지만 해도 다행이라 생각해요. 모든 농민 여러분 건강 잘챙기며 쉬엄 쉬엄 일합시다!! 일은 끝이 없구 어떨땐 일만하다 늙겠다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어느 한사람만에 일이 아니기에ᆢ 고급인력 단순인력 기술이 없어도 기술이 있어도 단순일자리도 필요로하고 필요한사람도 있으리란 마음에 서두없는글 올려 봅니다 비슬기 일거리 찾는 사람들 경제적 압박으로 투잡 쓰리잡까지 찾는사람들 대출의 한계에 부딪혀 매달 말일이되면 고민이 많은 사람들 나이가 들어서 취직이 어려운 사람들 과일 수확 고구마 감자수확등 여러가지 일들이 ᆢ 살면서 수많은 일이 생겨도 공식화된 일자리만 공개가 되기도 하지요** 그런 계시판이 있다면** ****************___ᆢ 이중에 서로 공유가 되어서 헤쳐나갈 길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긴 글 써봅니다
그곳도 외국인 근로자로 용력 하시는분 계실텐데 동종업 하시는분 몇분이 돌아가며 용역 이용 하시고 다음 인력 필요한곳 함께 쓰신다면 가능 하겠죠 다음에 그곳 용역 업체 올려 드릴께요 인근비 비싸요 이곳도 인근비 농사 용품너무올라 올해 대부분 본전 하기 힘 들어요 그래도 내년엔 좋아지겠지 위안삼고 일 합니다 힘내세요 내일에 히망 걸고
저는 남동공단에서 제조업을 하는데요 여기도 외국인이 없으면 일을 끌어 나가기 힘들어요 인건비도 내국인하고 똑같으고 책임의식도 없고 불량잔뜩 내놓고 나무라하면 그만둔다하고 속터져 미친답니다 납기일에 쪼달리면 보낼수도 없고요 노동조합 파업 데모등으로 인건비도 높아지고외국인 데려오는것도 심사가 까다롭고 동남아에선 중국 빼놓고 그나라에선 한달월급이 30만원선인데 우리나라에서 똑같이 대우 해주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동남아 애들은 이제 너무 약아져서 안되고 아프리카 쪽에서 데려 왔으면 좋겠읍니다
생산이 소비를 못따라가듯이 오름현상이 걱정입니다 너무조급히 생각마시고 차분히 내년 계획을 세우세요 팀을 섭외해 매년 고정계약등 아마 대농농가에 선섭외가 되어있을거예요 인근 농공공단에 근무하는 사람을 섭외해 보는것도 한방법입니다 문제는 휴일 토.일요일 밖에못해요 어떡해요 온갓방법을 동원해 섭외하다보면 해결될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