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인부는 주인이 안보이면 놀기일수 이죠.. 한시간에 만원이 넘는 인건비 인데..못하는 사람들 대려다가 말 못알아먹는 사람들대려다 일시키는 자체가 아이러니한 것 입니다. 이제는 본인이 할 수 있는 만큼에 기계화 투자로 인건비 절감 하지 못하면 농사는 소득에 직장이 아닌 마이너스에 직장이 될 것 입니다.
제주도 올해부터 외국인 노동자 합법으로 쓰기는 하는데 지자체에서 하는거라 시간과 관리가 필요하니 실제로 쓰시는 분들은 별로 없습니다 지금 한창 귤 수확하는데 이리저리 인부는 없기는 여기도 만찬가지 입니다 요즘은 농가별로 찾아가서 불법 노동자를 추방하고 있는 실정이라 농가도 이제는 함부로 쓰지를 안기는 하는데 이마저도 없으면 인건비가 장난이 아님니다 칭구녀석은 대농을 하는데 인건비가 1억5000정도는 나간다네요 그래서 내년 부터는 농작물은 조금씩 줄여 나간다고 어그제 하소연 하더라구요 제주 인건비는 남자 기본 15~17 여자 7.5~9 만원 입니다 이러니 농사가 실패하면 농가는 이런 부담을 고스란히 안가가야 하는게 현 실정입니다 농사 참으로 어렵습니다
한꺼번에 다 수확하려고 하시말고.. 매일 익는데로 계속 수확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매일 수확해서 작업해서 판매하시고 마지막에남으면 그건 직거래하시면 좋습니다.뭐든지 편하게 돈 벌려고 하면 앞으로는 농사짓기 힘듦니다. 저는7000평 가족영농인데.. 단감 대봉 매일 약 40일~50일간 수확합니다. 하루에 30콘테이너 30일이면 900콘테이너입니다. 매일 매일 수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것이 힘들면 농사는 농부님 말씀대로 외국인이 인건비 다가져가고 남는것도 없습니다.
아무리 농사 잘지어도 인건비 유통과정 때문에 수고한 보람을 찾기는 어려운 환경 맞습니다 그로인해 정부 지원이란게 있으나 그나마 웬놈에 구실이 많은지 다 지켜야 받을수 있어 이래저래 지원금 이라도 받으려고 농사 짓는척 하시는 분들이 거의 다라고 보면됩니다 제가 어릴적 농사 품갑은 쌀 다섯되 였습니다 현제 외국인 품갑이 십사만원 왠만하면 농사 않짓는게 났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은분들 농사의 목적이 농작물이 아니라 인건비 절약에 두고있습닏다 저도 이것저것 하다가 십년전부터 자연 두릅으로 변경 하였습니다 수입도 일반 농작물보다 ㅈ좋고요 인건비 농기게 농자제가 100%가 절약되더군요 많은분들 눈치를 챘을까 너도나나 두릅으로 변경하다보니 가격이 엄청 떨어젔습니다 그래도 다른농작물에 비하면 인건비 농자재가 안들어 그내로 유지하려 합니다 농사 지나마나 한 환경에 그냥 주어도 시원치 않은 환경에 지원금 안주려고 많은 구실을 요구하는 정부의 모습에 실망입니다
저도 깻잎 농사 를30년이상 지었어요 하지만 농사는 비전이 없네요 외국 인력 대려 와서 해봤지만 수입은 조금 되지만 저축은1도않되요 그저 집에 서는 공과금 내고 나면 남는 것은 골병 뿐입니다 근로자들 월급은 왜 그리도 빨리 닥아 오는지 젠장 이제 는 가족끼리 조금만하고 말아야지 많이 한다고 해서 돈버 는 것아닙니다 그저 식구들 먹을많큼만 하는게 좋을듯하네요
이건 정책적으로 수정이 있어야 할 듯 해요. 옆나라 일본은 ILO(국제노동기구)에 가입 안했습니다. 우리한국은 가입했어요. 가입했다고 노동선진국이 되는건 아니지만요. 그래서 비가입국인 일본은 외국인과 내국인을 차별해서 외국인을 적게 주죠. 그 대신 비자로 인한 체류기간을 많이 줍니다. 외국인과 내국인을 차별하는 것이 어쩌면 나쁘게 보일 수도 있지만, 현재의 농어촌 현실에서는 농민의 부담과 외국인들의 수입간에 절충점이 있어야 할 듯 합니다. 금액을 줄이는 대신 체류기간을 늘리고, 농업활동이 없는 시기엔 다른 회사 생산활동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관리가 병행되어야 하겠죠.
그리고 중요한건 기계화가 얼른 이뤄져야 할 듯 합니다. 7~80년대 기준 논농사는 기계화가 96%(전세계 최고)가 이뤄졌다고 관계기관에서 말하더군요. 제가 하고 있는 고추농사는 거의 그대로입니다. 고추농사 뿐이겠어요. 거의 모든 농사가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현실이죠. 색소를 감지하고 세밀한 수확을 할 수 있는 로봇이 개발되고, 값싸게 대여되는 농어촌 현실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