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마을에서 농사를 많이하시는분은 약15.000평 지으시는데 부부가 하시는데 모든것을 기계화로 하시더군요~ 사과 과수원 10.000평 나머지는 고추 들깨 감자 등 과수는 늦가을 잎딸때는 일력사무소에서 협력하고 나머지는 부부가 하시는데 모든것을 기계화 하시네요드론 까지 준비 하셨더군요 연 매출이 약 2억원 정도라 하시더군요 모든 장비를 구입 하시면 자금이 만만치는 안치만 농협에서 저리로 지원해주신다고 하는것 같아요 약 2%로~
농업 경영에 있어서 인건비는 절대 무시 할 수 없지요, 그러다 보니 시 농업기술센터 에서만 운영하던 농기계 임대사업이 면 단위까지 확대운영 하기에 이르렀지요,강소농이라는 애기 들어 보셨을 거예요ㅡ규모는 작되,경쟁력 있는 농가로 가자는 경영이념이 담긴 애긴데, 규모를 작게 하되,이윤이 남는 농사를 짓자는 애긴데 참으로 어려운 과제 입니다. 되도록이면 농작업도 부분적이나마 기계화로 가서 점점 확대 되어 나가지 않으면, 우리 농업 경쟁력도 떨어지고, 일손도 모자르고 고령화 되다보니 마을에서 일손 구하기는 힘듭니다. 농기계 임대 사업소에서 기계를 빌려서 최대한 활용해 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ㅡ
경작면적이 어느정도의 규모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인력을 고용해서 하실려면 경작면적이 일정규모 이상이 되어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수익창출이 어려울 것 입니다. 저는 자두나무를 약400주 정도로 과수를 하고 있는데 6년이 경과하는 올해부터 아내와 같이하기 시작했고 작년까지는 저혼자 다했습니다. 인력을 쓰면 편하기야 하지만 수익이 나지 않으니 소작농들의 현실적인 고민입니다. 저도 수확이 점점 늘어가기에 내년부터는 바쁠땐 인력을 써야하겠지만 최대한 안쓸려고 합니다. 인력은 여러경로를 통하여 필요하신만큼 가능하실겁니다. 아무쪼록 잘 대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