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짓기전 10년전에 메주콩이 넘 잘 여물고 좋아서 수입산인줄 모르고 사서 메주 쓰고 된장ㆍ간장 담갔다가 된장국만 먹으면 소화가 않되어 알아보니 수입산 곡물은 적도를 자나는 동안 방부제로 뒤집어 씌어 들여온답니다 살아 숨쉬는 곡물로 방부제가 스며들어 민감한 사람은 실감하였어요
국산농산물이 비싸다. 라는 이유에 대한 개인적인 판단은? 옛날의농업인을 농민이라는 하민취급하면서 시대에 따라야 한다며 소대신 기계화 퇴비비료대신 화학비료 각종병,충해 및 제초제 라는 화학농약을 10년전까지만 해도 농업인 스스로가 감내 할 수 있을정도였지만 농업인을 돈벌이 수단으로 취급하는 정부정책의 오락가락하여 비료공장, 농약회사의 이익창출에 이용되고 여기에 가을의 대표적인 배추,무우등의 채소류등을 산지판매해보신분들이라면 직면해보셨듯이 20년전이나,10년전이나 작금의산지에서 배추한포기에 5천원이상 받고 판매해보신분 손들어보십시요. 중간상인과도매상들의 세치 혀놀림으로 배추한포기에 8천원이니 1만원이니 하는데도 농림부라는 정부는 김밥옆구리터지는 개소리만하니 중간상인,도매상인들은 법인설입하여 후진국에가서 헐값으로 수입하여 국산인 자국생산원가인 각종비용과 하늘높이 오르는 기계장비대, 비료 ,농약 인건비는 발바닦의 때만큼도 여기지 않고 무조건 비싸다라고,기래기언론들이 떠드는바람에 이나라는 먹거리생산과는 거리가 멀고도 멀어 미친나라의 식량안보가 무너지는 지름길입니다. 10여년전 텃밭각꾸기 나발로 농지는 황폐허가되고 농업인들은 몇푼의 돈에 눈이멀어 쪼개기 하셨들분들 지금은 행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제는 면세류 유류비도 축소 및 개편으로 농업인의 부담을 해소는 커녕 자멸을 유도하는 개판인 농업정책이 개선되지 않는한 미래는 암흑일뿐입니다.
농사를 지어보셨거나 농사를 짓고 계시는 분들은 절대 그런소리 못 하시더라구요. 수확하고도 판매까지 얼마나 많은 손이 가고 정성이 필요한지 아신다면 싸다고들하지요. 국산 먹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 젊은이들은 그것까지는 알 수가 없겠지요. 일부만 빼고... 판매유통과정도 진즉부터 개선되었어야 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