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배추는 제가 올해 농사 지은 황금배추입니다.
배추 쌈싸먹을 배추 하나만 겨우 찍었습니다.
소금에 절여진 다른 배추들은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내일 김장을 담그면서 다시 한번 찍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뽀얀 무우부터 자랑하려고 올려봅니다.

어제는 텃밭에 갔다왔네요
새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손으로 농사를지은 쌈 체소에 삼겹살을 싸서 먹었읍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몇년 전 약할려고 곰보배추를 채취하려니 없어서 포기했는데 올해 우리논에 몇포기가 자라고 있었다. 그냥 두었드니 엄첨 크게 자라서 씨를 받았다.
내년 봄에는 온 논이 곰보배추 차지가 될 것 같아 걱정이네요.

올해는 고추농사가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깔끔하네요.
배추가 정말맛있게 보이네요^^

고생하시겠어요.
황금배추가 진짜 노랗네요. 맛있겠어요.
김장사진 꼭 올려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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