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봉감과 곶감용감, 포도를 재배하다 건강때문에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솔직히 무농약은 없고, 있다고 해도 상품성이 없어 판매를 할수가 없더라구요. 저농약이나 횟수를 적게치는게 좋은데 그것도 힘들어요. 시기 맞춰서 약 쳐야만 판매할 정도 됩니다. 1월부터 15일 간격으로 눈이 트기전에 유황합제, 기계유제 치시고, 꽃이 지고나면 살균.살충제를 10일 간격으로 3회정도, 6월말경 장마 시작전 붉은무늬 낙엽병약 15일 간격으로 2회, 7월이나 8월경 밤기온이 25도 이상으로 계속되면 둥근무늬 낙엽병, 살충제 약 쳐주시고, 감이 누렇게 익으려고 하연 감꼭지나방약 한두번 치시면 되는데 같은종류 약을 계속치면 내성이 생겨서 효과가 없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
감이 맛있어 보이네요 요즘은 감도 약 안치면 수확이 어렵지요 감꽃 떨어지고 감이 엄지 손가락 크기 되면 깍지벌레약 살포하고 장마때 살포하고 장마 지나고 살포하고 나면 감이 많이 빠지지 않고 열리는것 같아요 설 쉬고 유황 살포 하는것도 잊지 마시고 유황은 농약사에 있읍니다
12년 농부 새내기 입다. 모든 작물 친환경으로 재배하기 어렵습니다. 저도 첫농사 일을 하면서 무농약 감 재배 결과 수확 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2월말 1회 감꽃이 낙화후 살균제. 살충제 10일 간격 3회 7월 15일 간격 2회 8월 15일 간격 2회 9월 1회 액을 뿌리는데 응애. 낙엽병 약은 기본입니다. 저는 대봉감만 생산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집은 400평에 대봉감이 많고 단감은 몇거루 인데 심은지 30년 넘어도 제가 감나무밭을 본격적으로 무농약으로 관리 한것은 3년 되었어요 그전엔 부모님께서 농약 준비 해셔서 연락 주시면 약치고 제초제 뿌리고 했는데 기형감이 보이고 해서 기후변화 때문인지 농약 때문인지 원인을 알수 없고 해서 대봉감 일부는 잘라내고 우리 가족 나눠 먹으려고 수확량이 적어도 무농약으로 재배하려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