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고 무턱대고 사과농사를 지어본다고 시작한지 7년이 되갑니다. 첨에는 이렇게 저렇게 혼자 독학하면서 상품성없는 사과를 수확하며 실패를 거듭하다가 올해는 근처가아닌 먼곳으로 견학도할겸 수시로 돌아다니며 많은것을 배우고 실천한바 올농사는 아직까지 병도없고 때깔도 너무예쁘게 커가고있읍니다. 예년같았으면 지금쯤 동녹과 병에 뒤범벅이되어 깊은시름에 빠졌을텐데 올해지금까지는 깨끗하게 성장하고있어 더더욱 관심과 열정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 작은 초보농사꾼 제천꼭지농원이 첫출석겸 많은회원님께 인사올립니다.
그리고 태풍과 끝장마폭염에 농부님들 많은고생이 되리라생각됩니다 부디 건강에 유의하시고 올해도 하시는일들
대박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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