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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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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경남함안
농촌사랑
정직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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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T10:30:47Z
단감
수확철은 항상 설렌다
나의평가
나에 정직 노력에 결과가
따른다
작업시 옆에는 늘~ 막걸리가가 함께한다
나에 분신이다
나에힘과 허기를 해하는 해결사
출하시간 하루의 노고
새벽4시반 휴대폰이 울린다
경매가가 나를 평과 한다
한해에 노고를
올 한해는 정말 힘겹운 한해였다
모든 농사가 그려했드시
냉해에 병충해 농민을 힘들게 한
한해가 않니 여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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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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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춘 나 아직 오십대다. 씨를 심으며 나 아직 오십대다. 나무를 심으며 나 이직 오십대다, 언제나 눍지않는 나 아직 오십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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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무쇠솟 평생을 자식을 위해 뜨거움을 참고 맛있는 음식을 쏟아 내시든 저 구멍난 검정 솟 이제 쓸수없어 고물장수 차에 실려 가는 저. 불쌍한 검정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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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빨갛케 달구어서 두드리고 찬 울에 담그고 또 두드리기를 몇번이던가.! 드디어 완성된 한자루의 보검 그동안 얼마나 많은 풍파와 싸웟던가,! 이제 자루는 삭고 이가 빠지고 더이상 쓸수가없는 저 불쌍한 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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