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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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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울산울주
회야농원(정창규)
마농사 연구중
·
2023-10-27T04:51:11Z
불났네 불이났어
온산이 새옷으로
갈아입고 불이났네
작년에도 불나더니
올해도 변함이없이
또다시 불이났다
10월어느날 농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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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공주
심수연
팽나무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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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T11:09:17Z
불이야~불이야~!!!!
앞산 노을 질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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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주
회야농원(정창규)
마농사 연구중
·
2024-06-11T11:12:21Z
날씨가
많이덥네요
겨울에추웠든 날씨
생각하자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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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양주
자연으로
자연으로 돌아가자...
·
2023-10-28T00:15:59Z
뜨겁지 않고 타지 않는 불!
멋진 가을 만끽 하시자구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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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주
회야농원(정창규)
마농사 연구중
·
2023-10-27T05:04:13Z
제목: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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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공주
심수연
팽나무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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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T11:10:13Z
"제목~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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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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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무쇠솟 평생을 자식을 위해 뜨거움을 참고 맛있는 음식을 쏟아 내시든 저 구멍난 검정 솟 이제 쓸수없어 고물장수 차에 실려 가는 저. 불쌍한 검정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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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춘 나 아직 오십대다. 씨를 심으며 나 아직 오십대다. 나무를 심으며 나 이직 오십대다, 언제나 눍지않는 나 아직 오십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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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빨갛케 달구어서 두드리고 찬 울에 담그고 또 두드리기를 몇번이던가.! 드디어 완성된 한자루의 보검 그동안 얼마나 많은 풍파와 싸웟던가,! 이제 자루는 삭고 이가 빠지고 더이상 쓸수가없는 저 불쌍한 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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