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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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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충북충주
879412
농사일이 바뿐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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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T03:01:1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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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충주
879412
농사일이 바뿐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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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8T21:21:08Z
호도나무에서수확했슴 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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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
강화초보농부
2023-10-28T13:21:16Z
자연산버섯이 더 아름다움을뽑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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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
전남무안군박옥주
투잡 농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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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8T02:35:56Z
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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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산청
박원재
2023-10-27T21:49:59Z
느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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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성
예쁜토끼
2023-10-27T18:24:26Z
탐스럽네요
느타리에 향이 코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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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상주
모산소나무
쉬운일도 막상 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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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T18:14:58Z
소복하니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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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모임의 연관글
어머니 ,무쇠솟 평생을 자식을 위해 뜨거움을 참고 맛있는 음식을 쏟아 내시든 저 구멍난 검정 솟 이제 쓸수없어 고물장수 차에 실려 가는 저. 불쌍한 검정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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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빨갛케 달구어서 두드리고 찬 울에 담그고 또 두드리기를 몇번이던가.! 드디어 완성된 한자루의 보검 그동안 얼마나 많은 풍파와 싸웟던가,! 이제 자루는 삭고 이가 빠지고 더이상 쓸수가없는 저 불쌍한 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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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춘 나 아직 오십대다. 씨를 심으며 나 아직 오십대다. 나무를 심으며 나 이직 오십대다, 언제나 눍지않는 나 아직 오십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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