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 떠는 농부·
들깨
너도 생명씨 뿌러
봄.여름.가을
계절지나
인고의 세월
부단히 노력끝에
실망주지 않고
알알이 영글어
수고한 보람
챙겨주네
농부의 뜨거운
땡볕 쬐어가며
얼굴에 동글동글
땀방울 흘린
보람을
너는 잊지않고
댓가를 지불하네
땅은 거짓말 않고
주인의 영양분 먹고
토실토실한 들깨
돌려주네.
세상에 이치
노력한 만큼의 댓가
받을 자격 있잖니
그대 이름
농부여~
직장 다니면서 농사짓는게 보통 힘드는게 아니네요.
의성갔다가 안동경유
집으로~~
텃밭농사 별로 남는것도 없는데 사실상 기름값도 안나옵니다.걍 부지런 떨어요.
5월달 출석왕 등극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