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경기화성박영준
23년9월~6월출석왕·
고구마
4월말 가격이 조금 싸다고
하여 구매해서 샘플 누워서
심기한줄 그리고 11줄 심었 지 총1100개 날씨가 변덕스러웠던 봄날씨 냉해 피해들이 올때 그나마 뿌리가 내려서 별피해가 없었지
그놈에 풀제거하기 싫어서
고량에 열심히 검정부직부
깔기시작 그때는 어떠한
상황이 오는지 모르고 한
행동 풀없어 넘무 좋구나마
생각했지 그장마때도 보고만 있었지 고구마순 따서 판매할 때 각격도 높아 좋아지 그리고 140일에 수확을 하려고 보니 부직포 비닐 걷는것이 너무 힘들다는것을 이때 알았다는 사실 핀도 대충 꽂아도 네는것 을 너무 많이 꽂은것도 문제
이제 캐서보니 고구마도 깊이 들어가고 검은맛점이 보이네 난생처음 보는광경에 이생각저생각 해보니 그놈에 자풀제거한다고한 부직포가 문제라는것을 알았을때 너무 한참 늦었다는것을 배웠네
기계로 캐도 되는것을 부직포 하나로 많이 꼬인한해 가격도 좋았는데 5키로40박스가
전부 나며지는 잘건조해서 먹어야할듯 고구마 당도가 이리 좋았던것도 처음인듯
실패해서 또 한해 배운다
세마재 박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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