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페이지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홈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강원영월
최명호
귀농과귀촌에대한 고민
·
2023-10-25T21:56:59Z
인생길~
길지도않은 우리내삶 그저
왔다가는 삶을 무얼그리
아웅다웅하며 연연할까
서로기대여 살아가는 삶인걸
사람과사람이 서로에 도움을
뭐줘도 맞자부면 좋을걸
혼자살다 혼자 생을 마칠지면
뭔가를 하고 죽는게 낳지않나싶다
2
1
공유하기
경기양주
자연으로
자연으로 돌아가자...
·
2024-02-08T23:34:12Z
안녕하세요? 최명호님!
며칠전 글에 댓글보구
메세지 드립니다.
포포열매 씨앗 필요하시면
몇알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씨앗은 수확할때까지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더군요.
이른수확을 원하시면
묘목상의 묘목이 좋을듯 하구요.
필요하시면 메세지 주셔요.
이일오공영삼칠육.^^
좋아요
댓글쓰기
댓글 전체 보기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모임의 연관글
청 춘 나 아직 오십대다. 씨를 심으며 나 아직 오십대다. 나무를 심으며 나 이직 오십대다, 언제나 눍지않는 나 아직 오십대다.
좋아요
3
·
댓글
1
작은 씨앗 그 속에는 가을 하늘 꾸을담고 우리멈마 손끝에는 많은 사랑 정성 사랑담고 우릉 쾅쾅 장마도 무럭 무럭 자랏다네. 사랑 정성 땅방울이 이렇게 꿀맛같은 열매인걸 농부가 아닌들 그누가 알으리.
좋아요
4
·
댓글
1
아버지 빨갛케 달구어서 두드리고 찬 울에 담그고 또 두드리기를 몇번이던가.! 드디어 완성된 한자루의 보검 그동안 얼마나 많은 풍파와 싸웟던가,! 이제 자루는 삭고 이가 빠지고 더이상 쓸수가없는 저 불쌍한 보검
좋아요
4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