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페이지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홈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경북문경
김지수
2023-10-25T03:53:49Z
흑 진주 보다는 못하지만
나두 광택을 발휘하니 우리 주인장 할배가 빠진 치아를
보이시며 좋아라. 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좋고도 좋구나 우리 주인장 할배가 어딤에서 영양제라는 것을 구해오셔서 나를 살찌게 하였으니 나좋고 할배좋고
요것이 뭐냐 하면 바로 바로 "산초"
5
2
공유하기
경북성주
풀잎사랑
5도2촌 어쩌다 농부❤
·
2023-10-25T04:29:45Z
표현 참 맛깔스럽네요^^~~
1
댓글쓰기
경북문경
김지수
2023-11-01T11:34:34Z
풀잎님 성주에 파크골프 피닉스대회가 열리는데요
풀잎님도 참여하셨는지요?
좋아요
댓글쓰기
댓글 전체 보기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모임의 연관글
청 춘 나 아직 오십대다. 씨를 심으며 나 아직 오십대다. 나무를 심으며 나 이직 오십대다, 언제나 눍지않는 나 아직 오십대다.
좋아요
3
·
댓글
1
작은 씨앗 그 속에는 가을 하늘 꾸을담고 우리멈마 손끝에는 많은 사랑 정성 사랑담고 우릉 쾅쾅 장마도 무럭 무럭 자랏다네. 사랑 정성 땅방울이 이렇게 꿀맛같은 열매인걸 농부가 아닌들 그누가 알으리.
좋아요
4
·
댓글
1
어머니 ,무쇠솟 평생을 자식을 위해 뜨거움을 참고 맛있는 음식을 쏟아 내시든 저 구멍난 검정 솟 이제 쓸수없어 고물장수 차에 실려 가는 저. 불쌍한 검정솟
좋아요
5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