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경남창원안명옥
귀농3년차 텃밭농부·
내 젊은시절20년 아기들 키우는 일하고 3년전 대산면 넓은 저수지 근처 귀농하여 내재산 백억 부자가 되었답니다
자연이 주는 99억과 내재산1억
너무나 멋진 자연을 만나 행복합니다
농사는 아직 왕초보~~
풀한테 졌어요
충남태안김종옥
답변왕
귀농 11년차 농부 ·
생각 마음에 부자 맞아요.
저도 10년전 귀촌하여 지금껏 잘 살고있네요..풀 너도살고 나도살고...즐거운 시간되세요.
경기양평초보텃밭
텃밭 주말 농부·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서 사는게 시골살이지묘
못살게 구는 벌레와 풀이 있는반면
대자연이 주는 힐링의 장이 있지요
자연과 함께 이웃과 함께 풍요롭게 사는게
시골의 정이면서 풍요롭게 먹을거리를 주는곳이기에 행복한 마음으로 자연을 벗삼아 살아가지요
경북의성과수(부사)
열심히 배우는중~~~?·
잡초는 농사와 공생하며 살아야지 이기려고 하면 병납니다
힘들지만 최대한 기계로 일손 덜어요~~~?
경남밀양진여화
아들. 딸. 손자 손녀 잡초같이 잘자라기를~~~
알 수 없음
풀은 왜그리 쑥쑥 잘 자라는지
뽑아도 뽑아도 그대로인

풀아 조심해라
앞으로 인정사정 안봐줄끼다
경남창원정자형
5월 출석왕입니다.·
잡초는 대충 메고
병충해 잘 방제하여
풍년을 이루소서!
경북성주풀잎사랑
5도2촌 어쩌다 농부❤·
ㅎㅎ풀과 싸우지 말고
친한 방법을 찾아 봅시다.
저도 10년 넘어도 매년 집니다^^~~
경남창원안명옥
귀농3년차 텃밭농부·
네~~감사합니다
더욱 공부하여 이겨 봐요^^
알 수 없음
낮으로 싹뚝 잘라버린다
내년에는
알 수 없음
아 지겨운 풀
풀에게 치여서
내손이 내손이